전자레인지 돌리고 후회했다면 주목… 겉바속촉 살리는 비법
사진 : 냉동 떡
그런데 간단한 조리법 하나만 바꾸면 방금 방앗간에서 사 온 떡처럼 되살릴 수 있다. 핵심은 ‘자연 해동’과 ‘프라이팬’이다. 꽁꽁 언 떡을 바로 불 위에 올리는 대신, 약간의 시간을 투자하는 것이 맛의 차이를 만든다.
자연 해동이 첫 번째 단계인 이유
냉동떡을 맛있게 데우려면 무조건 실온에서 먼저 해동해야 한다. 꽁꽁 언 상태로 바로 가열하면 겉과 속의 온도 차이 때문에 수분이 날아가고 식감이 망가지기 때문이다. 겉만 빠르게 익고 속은 딱딱하게 남는 현상의 주된 원인이다.
사진 : 냉동 떡
약한 불과 기름이 식감을 완성한다
충분히 해동된 떡은 프라이팬을 이용해 구워주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올리브유나 식용유를 팬에 얇게 두르고 반드시 약한 불에서 천천히 예열하는 것이 핵심이다. 기름을 너무 많이 두르면 떡이 느끼해질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사진 : 떡
간단한 추가로 풍미를 끌어올린다
잘 구워진 떡은 그 자체로도 고소하지만, 간단한 재료를 더하면 맛이 한층 풍부해진다. 한 김 식힌 떡에 꿀이나 조청을 뿌리는 것이 가장 대중적이고 실패 없는 방법이다.
사진 : 떡
장해영 기자 jang99@news-w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