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컹거림과 느끼함의 주범, ‘이것’부터 잡아야 하는 이유
부침가루 묻히기 전 ‘이 단계’가 겉바속촉 식감의 핵심
부드러운 가지는 많은 사람이 선호하는 채소지만, 요리 방법은 종종 고민거리가 된다. 기름에 볶거나 부치면 물컹한 식감만 남거나 기름을 전부 흡수해 느끼해지기 일쑤다. 그런데 조리 순서를 단 하나 바꾸는 것만으로도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사실이 알려져 주목받는다.핵심은 가지의 ‘수분’을 어떻게 다루느냐에 달려있다. 요리 전 간단한 처리 과정 하나가 가지의 식감과 맛을 완전히 다른 차원으로 이끈다. 이 때문에 30년차 주부들 사이에서도 ‘진작 이렇게 먹을 걸’이라는 반응이 나온다.
수분 먼저 빼야 기름 흡수 막는다
사진 : 가지
사진 : 가지
부침가루는 두 번, 묽은 반죽이 핵심
사진 : 가지
사진 : 가지
그 다음, 별도 그릇에 부침가루와 물을 1:1 비율로 섞어 묽은 반죽을 준비한다. 마른 가루를 입힌 가지에 이 묽은 반죽을 얇게 코팅하듯 입혀 중약불로 예열된 팬에 구워낸다.
사진 : 가지전
장해영 기자 jang99@news-w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