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등 주요 종목 일제히 하락
미국 증시가 기술주 중심으로 하락세를 보이며 마감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 대부분이 하락세를 기록한 가운데, 엔비디아, 마이크로소프트, 애플 등 주요 기술주들이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먼저, 엔비디아는 전일 대비 0.14% 하락한 175.40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전일비는 0.24달러 하락했으며, 거래량은 2억1386만9545주로 집계되었다. 거래대금은 51조5734억원, 시가총액은 5980조9646억원을 기록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0.79% 하락한 505.72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전일비는 4.05달러 하락했으며, 2766만3486주의 거래량을 보였다. 거래대금은 19조5782억원, 시가총액은 5253조3435억원을 기록했다.
애플은 1.97% 하락한 226.01달러로 마감하며 기술주 하락세를 이끌었다. 전일비는 4.55달러 하락했으며, 거래량은 4209만4144주로 집계되었다. 거래대금은 13조3402억원, 시가총액은 4687조3220억원으로 나타났다.
아마존닷컴 역시 1.84% 하락한 223.81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전일비는 4.20달러 하락했으며, 3637만377주의 거래량을 기록했다. 거래대금은 11조3688억원, 시가총액은 3335조7123억원으로 나타났다.
메타는 0.50% 하락한 747.72달러에 장을 마감, 전일비는 3.76달러 하락했다. 거래량은 1184만9789주로 집계되었고, 거래대금은 12조2796억원, 시가총액은 2625조338억원을 기록했다.
브로드컴 또한 1.27% 하락하여 291.17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전일비는 3.74달러 하락하였으며, 2355만9707주의 거래량을 보였다. 거래대금은 9조4823억원, 시가총액은 1913조8897억원에 달했다.
알파벳의 Class A와 Class C 주식도 각각 1.12%, 1.14% 하락하여 199.32달러, 200.19달러로 마감했다. 두 종목 모두 거래량이 각각 2882만3129주, 1383만945주로 집계되었다. 거래대금은 각각 8조157억원, 3조8631억원이었다.
테슬라는 1.64% 하락한 323.90달러로 마감하며, 전일비는 5.41달러 하락했다. 거래량은 7714만4102주로 집계되었으며, 거래대금은 34조6505억원, 시가총액은 1460조2억원으로 나타났다.
넷플릭스는 비교적 안정적인 모습을 보이며 0.02% 하락한 1213.86달러에 마감했다. 전일비는 0.29달러 하락했으며, 거래량은 238만6547주로 집계되었다. 거래대금은 4조303억원이었다.
시장 전반적인 하락세로 투자자들은 신중한 접근이 요구된다. 전문가들은 시장이 예상치 못한 변수에 민감하게 반응할 수 있음을 유의해야 한다고 조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