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1.17% 하락, 넷플릭스 0.63% 하락…빅테크 주가 변동성 확대

미국 증시는 혼조세로 마감했다. 알파벳 등 일부 기술주가 상승세를 보인 반면, 엔비디아와 테슬라 등 주요 종목의 하락이 눈에 띄었다. 특히, 넷플릭스와 메타의 주가는 각각 0.63%, 1.15% 하락하며 시장의 주목을 받았다.

엔비디아는 전일 대비 0.24% 하락한 174.98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전일비는 0.42달러 하락했으며, 거래량은 약 1억3천920만주에 달했다. 거래대금은 34조1천618억원이며, 시가총액은 5천983조7천211억원이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주가는 0.13% 하락한 504.24달러로 마감되었다. 거래량은 약 1836만8천주로, 거래대금은 13조6억원에 이르렀다. 시가총액은 5천252조9천619억원으로 나타났다.

알파벳 Class A는 0.22% 상승하며 199.75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거래량은 1천947만주, 거래대금은 5조4천635억원으로 집계되었으며, 시가총액은 1천865조5천843억원이다.

반면, 테슬라는 1.17% 하락한 320.11달러로 거래를 마감했다. 거래량은 5천525만1천주로, 거래대금은 24조9천93억원에 달했다. 시가총액은 1천447조466억원이다.

넷플릭스는 0.63% 하락하여 1천206.21달러에 마무리되었으며, 거래량은 203만7천주로, 거래대금은 3조4천500억원에 이르렀다. 시가총액은 718조3천394억원이다.

전문가들은 “미국 증시는 특정 종목의 주가 변동에 따라 크게 영향을 받을 수 있다”며 “다양한 경제 지표와 외부 변수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전했다. 투자자들은 항상 자신의 투자 원칙을 세우고 이를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