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량 ‘2조 3023억’ 동반하며 시가총액 14위 기록



글로벌 가상자산 시황 중계 사이트 코인마켓캡(CoinMarketCap)에 따르면, 암호화폐 시장에서 지캐시가 24시간 동안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하며 주목받고 있다.

지캐시는 24시간 동안 5.20% 상승하며 현재 76만 5255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가총액은 12조 4818억 원으로, 순위는 14위를 기록 중이다. 1시간 동안 0.81% 상승하며 단기적으로도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24시간 거래량은 2조 3023억 원에 달해 높은 거래량을 유지하고 있다.

다음으로 레오가 24시간 동안 2.07% 상승하며 1만 33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가총액 순위 16위에 위치한 레오는 1시간 동안 0.18% 하락했으나, 전체적인 상승세는 유지되고 있다. 24시간 거래량은 19억 1949만 원으로 나타났다.



시가총액 19위의 모네로는 24시간 동안 1.39% 상승하며 57만 1646원에 거래되고 있다. 1시간 동안 0.78% 하락했으나 전체적인 상승세는 여전하다. 스타크넷은 24시간 동안 0.65% 상승하며 201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1시간 동안 0.02% 소폭 상승했다. 다이는 24시간 동안 0.03% 하락하며 1457원에 거래되고 있다. 1시간 동안 0.01% 하락을 기록했다.



한편, 시럽은 1.00% 하락하며 682원에 거래 중이며, 대시는 1.09% 하락하여 9만 6729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더파이는 1.47% 하락하며 1382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쑨은 1.54% 하락하여 2895원에 거래 중이다. 팍스 골드는 1.64% 하락하며 605만 6125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캐시는 개인 정보 보호 기능을 강조하는 암호화폐로, 거래의 익명성을 보장하는 기술적 특징을 갖고 있다. 모네로 또한 프라이버시 코인으로 분류되며, 블록체인상에서의 거래를 비공개로 유지하기 위한 다양한 기술을 활용하고 있다. 레오는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파이넥스에서 사용하는 유틸리티 토큰으로, 거래 수수료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권정혁 기자 kjh@news-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