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량 ‘9281억 8229만 원’ 동반하며 시가총액 66위 등극



글로벌 가상자산 시황 중계 사이트 코인마켓캡(CoinMarketCap)에 따르면, 암호화폐 시장에서 스타크넷의 24시간 등락률이 33.67%로 가장 높은 상승세를 보였다. 스타크넷은 현재 339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24시간 거래량은 9281억 8229만 원에 달해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1시간 등락률이 9.18%로 나타나 단기적으로도 강력한 상승 추세를 유지하고 있다. 이는 시가총액 66위에 위치한 스타크넷이 단기적인 투자심리에서 긍정적인 영향을 받고 있음을 시사한다.

텔코인은 24시간 동안 25.96% 상승하며 눈에 띄는 성과를 기록했다. 현재 가격은 9.51원으로, 24시간 거래량은 200억 8596만 원을 기록 중이다. 1시간 등락률은 4.94%로, 텔코인의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시가총액 95위에 랭크된 텔코인은 투자자들 사이에서 활발한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

시가총액 90위 디크레드는 24시간 동안 11.76% 상승하며 현재 5만 3911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 시간 동안에는 1.44% 하락했지만, 전체적인 상승세는 여전히 유지되고 있다.



시가총액 78위의 에어로드롬 파이낸스는 24시간 동안 5.45% 상승하며 1264원에 거래되고 있다. 1시간 동안 0.63% 하락했으나, 비교적 안정적인 거래 흐름을 보여주고 있다. 모네로는 24시간 동안 4.33% 상승하며 62만 1586원에 거래 중이다. 1시간 동안 소폭 0.45% 상승해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다.



더블제로는 4.11% 상승하며 237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1시간 동안 3.56% 상승해 단기 상승세가 유지되고 있다. 퀀트는 2.31% 상승으로 12만 2791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1시간 동안에는 0.15% 상승했다. 아스터는 2.19% 상승하며 1698원에 거래되고 있고, 1시간 동안 1.54% 상승해 긍정적인 흐름을 보이고 있다. XDC 네트워크는 1.99% 상승하며 77원에, OKX 토큰은 1.78% 상승하며 16만 5094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디크레드는 블록체인 기반의 탈중앙화 암호화폐 플랫폼으로, PoW(Proof of Work)와 PoS(Proof of Stake)를 혼합한 하이브리드 합의 알고리즘을 사용해 보안과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 반면, 모네로는 익명성을 강조하는 암호화폐로, 사용자 프라이버시 보호에 중점을 두고 있다. 이러한 특성은 모네로가 꾸준한 사용자층을 확보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권정혁 기자 kjh@news-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