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엽도 진땀 뺀 ‘산소같은 여자’의 단호한 소신 발언… ‘청소년 음주 경고’ 자막 강력 요청
배우 이영애가 ‘짠한형’ 신동엽과의 음주 방송에 소신을 밝혔다. 쌍둥이 자녀의 교육을 우려하며 청소년 음주 경고 자막을 두 차례나 강조해 이목이 쏠린다.“이건 꼭 내보내야”… 신동엽의 너스레도 막지 못한 엄마 이영애
‘산소같은 여자’ 이영애의 등장은 시작부터 뜨거웠다. 1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의 다음 주 예고편은 그야말로 온라인을 초토화시켰다. 하지만 유쾌한 분위기 속에서도 그녀의 ‘어머니의 사랑’은그 누구도 막을 수 없었다.‘원조 소주 여신’의 반전 입담… 9월 20일 안방극장 컴백
물론 그녀의 소신 발언만 있었던 것은 아니다. 이영애는 신동엽과 환상의 티키타카를 선보이며 그간 숨겨왔던 예능감을 폭발시켰다. 2009년 20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쌍둥이 자녀를 둔 ‘엄마 이영애’의 모습과 톱배우로서의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오가며 반전 매력을 선사했다는 후문이다.한편, 배우 이영애의 새로운 모습을 볼 수 있는 KBS2 드라마 ‘은수 좋은 날’은 오는 9월 20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어 팬들의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