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바보 남편’ ‘특작부대 요원’, 윤계상 1인 2색 매력으로 ‘우리 동네 특공대’ 노련하게 끌고 간다!
쿠팡플레이와 지니 TV 오리지널 시리즈 **‘UDT: 우리 동네 특공대’**가 11월 17일 첫 공개 직후 윤계상의 노련한 연기력과 액션으로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작부대 요원 출신 보험 조사관 최강 역을 맡은 윤계상은 극과 극을 오가는 캐릭터 매력을 완벽히 살리며 단 2화 만에 극의 몰입도를 최고치로 끌어올렸다.
UDT: 우리 동네 특공대 / 출처 : 쿠팡플레이, 지니 TV 오리지널 시리즈
능청스러움 속에 숨겨진 ‘특수 요원’의 칼날
극 중 윤계상이 연기하는 최강은 겉보기에는 아내에게 꼼짝 못 하는 평범한 남편이자, 이웃들과 능청스럽게 지내는 유쾌한 보험 조사관이다. 하지만 연달아 일어나는 의문의 폭발 사고를 마주하며 그의 진짜 정체가 드러나기 시작한다.
UDT: 우리 동네 특공대 / 출처 : 쿠팡플레이, 지니 TV 오리지널 시리즈
칼과 총을 든 상대를 가뿐히 제압하는 것은 물론, 사건의 배후를 예리하게 파악하는 그의 모습은 다름 아닌 특수작전부대(UDT) 출신임을 암시한다. 윤계상은 이처럼 극적으로 대비되는 최강의 이중적인 면모를 노련하게 그려내며 캐릭터에 생동감을 불어넣었다. ‘딸바보 남편’과 ‘베테랑 요원’을 오가는 완벽한 완급 조절은 역시 ‘믿고 보는 배우’ 윤계상의 진가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UDT: 우리 동네 특공대 / 출처 : 쿠팡플레이, 지니 TV 오리지널 시리즈
UDT: 우리 동네 특공대 / 출처 : 쿠팡플레이, 지니 TV 오리지널 시리즈
2화 엔딩에서 터진 윤계상표 ‘날렵한 액션’
‘UDT: 우리 동네 특공대’는 1-2화를 통해 새로운 동네에 적응하던 최강이 곽병남(진선규 분)과 공조를 시작하고, 이후 둘 사이에 미묘한 균열이 생기는 쫄깃한 전개를 선보였다. 특히 2화 엔딩에서는 최강의 특수작전부대 출신 정체를 알고 있는 듯한 정보가 등장하며 다음 이야기에 대한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UDT: 우리 동네 특공대 / 출처 : 쿠팡플레이, 지니 TV 오리지널 시리즈
방송 전부터 자신감을 내비쳤던 윤계상표 액션은 2화에서 제대로 빛을 발했다. 그는 특수작전부대 출신다운 날렵함과 묵직함이 공존하는 액션을 선보이며 순식간에 긴장감을 조성했다. 액션과 코미디가 절묘하게 섞인 장르에 최적화된 윤계상의 리듬감 있는 연기와 독보적인 존재감은 앞으로도 ‘UDT: 우리 동네 특공대’를 이끌어갈 핵심 동력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