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민영·위하준 주연 tvN 새 드라마 ‘세이렌’, 3월 첫 방송 앞두고 티저 공개
그리스 신화 모티브 로맨스 스릴러... 그녀를 사랑하면 죽는다는 섬뜩한 비밀은 과연 무엇일까
배우 박민영과 위하준이 주연을 맡은 tvN의 새 월화드라마 ‘세이렌’이 오는 3월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최근 1차 티저 영상이 공개되자마자 온라인에서는 뜨거운 반응이 쏟아지며 상반기 기대작으로 급부상했다.
그녀를 사랑하면 죽는다, 파격 설정
‘세이렌’은 한 여성을 사랑한 남자들이 연이어 사망하는 의문의 사건과, 그 뒤에 숨겨진 보험사기의 진실을 파헤치는 한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 로맨스 스릴러다. 드라마의 제목은 아름다운 노래로 선원들을 유혹해 죽음에 이르게 하는 그리스 로마 신화 속 존재 ‘세이렌’에서 영감을 얻었다.
배우 박민영은 치명적인 매력을 지닌 미술품 경매사 ‘한설아’ 역을 맡았다. 국내 최고 아트 경매회사의 수석 팀장인 그녀는 자신을 사랑했던 남자들이 모두 죽는다는 섬뜩한 비밀을 간직한 인물이다. 배우 위하준은 예리한 통찰력으로 업계 보험사기 검거율 1위를 놓치지 않는 엘리트 보험사기조사관 ‘차우석’으로 분한다. 그는 일상을 뒤흔든 한 통의 제보 전화를 받고 한설아의 뒤를 쫓기 시작한다.
티저 영상 공개 후 기대감 폭발
지난 19일 공개된 1차 티저 영상은 “그녀를 사랑하면 죽는다”는 강렬한 내레이션으로 시작하며 단숨에 시선을 사로잡는다. 영상 속 한설아는 매혹적인 모습으로 남자들을 홀리지만, 그녀의 곁에 있던 남자들은 모두 피를 흘리며 시신으로 발견돼 긴장감 넘치는 분위기를 조성한다.
피 묻은 얼굴로 눈물을 흘리면서도 의미심장한 미소를 짓는 한설아의 모습은 그녀가 정말 남자들을 죽음으로 이끈 ‘세이렌’인지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보험사기조사관 차우석의 시선에서 그녀의 실체가 편견일지, 아니면 확신일지 추리하는 재미를 더한다.
네티즌 반응과 첫 방송일
티저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민영, 위하준 조합이라니 예고편만 봐도 설렌다”, “소재가 신선해서 올해 가장 기대되는 드라마다”, “어떻게 이야기가 전개될지 궁금하다”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총 12부작으로 제작된 tvN 새 월화드라마 ‘세이렌’은 오는 3월 2일 오후 8시 50분에 시청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조선미 기자 jsmg@news-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