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 ‘영포티’라 칭한 방송인 전현무, 위너 강승윤·김진우와 함께한 안양 맛집 탐방
평소 삼계탕 싫다던 그의 입맛을 단번에 사로잡은 오래된 가게의 정체는

MBN·채널S ‘전현무계획3’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전현무가 스스로를 ‘영포티’라 칭하며 유쾌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그는 편견을 가지고 있던 한 음식 앞에서 극찬을 쏟아내며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오는 6일 밤 9시 10분 방송되는 MBN·채널S ‘전현무계획3’ 17회에서는 전현무와 곽튜브가 경기도 안양으로 떠나는 모습이 그려진다. 방송에서 전현무는 “경기도를 그렇게 다녔는데 안양은 처음”이라며 첫 안양 방문에 대한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영포티 조롱도 환영, 전현무의 자신감



이날 방송에서 전현무는 안양에 대한 시각으로 세대를 구분하는 독특한 이론을 제시했다. 곽튜브가 ‘안양FC’를 먼저 떠올리자, 전현무는 이를 두고 “40대라는 뜻”이라고 단정했다. 이에 곽튜브가 50대의 시각을 묻자 전현무는 “나는 48세, 영포티다”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영포티라고 더 조롱해 달라. 포티인 게 어디냐”라며 젊음을 추구하는 40대라는 호칭에 만족감을 보이며 현장에 웃음을 더했다. ‘영포티’는 젊게 살고자 노력하는 40대를 의미하는 신조어로, 전현무는 이를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며 특유의 재치 있는 입담을 과시했다.

편견 깨부순 안양 삼계탕의 반전 매력



이후 전현무와 곽튜브는 안양 토박이가 강력하게 추천한 한 삼계탕 노포를 방문했다. 전현무는 평소 “삼계탕을 안 좋아한다. 맛있으면 얼마나 맛있겠냐”며 회의적인 태도를 보였다. 하지만 이는 한 입 맛보는 순간 완전히 뒤바뀌었다.

진한 국물을 맛본 그는 곧바로 “맛의 기적”이라 외치며 박수까지 치는 등 격한 반응을 보였다. 그의 편견을 단번에 무너뜨린 삼계탕의 깊은 맛은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전현무의 입맛을 사로잡은 안양의 숨은 맛집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진다.

위너 김진우 강승윤 합류, 유쾌함 더한 먹방



성공적인 첫 식사를 마친 후에는 그룹 위너의 멤버 김진우와 강승윤이 ‘먹친구’로 합류해 재미를 더했다. 이들은 등장부터 예능감 넘치는 모습으로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특히 곽튜브가 눈을 가린 채 다른 아이돌의 춤을 추자 김진우는 “위너는 너무 잊혔나”라며 귀여운 서운함을 드러냈고, 강승윤은 “어제 한잔해서 해장이 필요하다”는 솔직한 고백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전현무는 김진우와 식성이 비슷한 곽튜브를 향해 “얼굴 빼고 다 똑같다”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전현무와 곽튜브, 그리고 위너 멤버들이 함께한 안양 맛집 탐방기는 6일 밤 9시 10분 MBN과 채널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선미 기자 jsmg@news-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