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5개월 만의 완전체 컴백 앞둔 블랙핑크 리사, 최근 인스타그램 통해 근황 전해
영하의 날씨 속 비키니와 패딩 조합이라는 상상 초월 스타일링으로 화제
사진=리사 인스타그램 캡처
그룹 블랙핑크(BLACKPINK)의 멤버 리사가 상상을 초월하는 파격적인 패션으로 전 세계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리사는 지난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눈이 내렸지만 아늑해(Snowy but cozy)”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하며 근황을 알렸다. 공개된 사진은 곧바로 온라인 커뮤니티와 소셜미디어를 통해 빠르게 확산되며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영하의 날씨도 잊게 한 설원 위 비키니
가장 눈길을 끈 것은 하얀 눈이 소복이 쌓인 설원을 배경으로 한 사진이었다. 사진 속 리사는 아찔한 디자인의 비키니 수영복 차림에 두툼한 패딩 점퍼 하나만을 걸친 채 과감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체감온도가 영하로 떨어졌을 법한 추운 날씨가 짐작되는 배경임에도, 리사는 추위를 전혀 의식하지 않는 듯 여유로운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프로 모델 못지않은 아우라를 뿜어냈다.
이를 접한 국내외 팬들은 “역시 리사답다”, “추워 보이는데 감기 조심해야 한다”, “자기관리 끝판왕”, “화보가 따로 없다”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며 그의 독보적인 스타일에 감탄했다.
무대 밖에서는 사랑스러운 매력 발산
파격적인 설원 패션과 함께 공개된 다른 사진에서는 리사의 또 다른 매력을 엿볼 수 있다. 실내에서 촬영된 것으로 보이는 사진 속 그는 편안한 파자마 스타일의 일상복을 입고 손으로 브이(V) 자를 그리며 천진난만한 웃음을 짓고 있다.
무대 위에서 보여주는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는 180도 다른 반전 매력은 팬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주기에 충분했다.
3년 5개월 만의 완전체 컴백 임박
한편, 리사가 속한 블랙핑크는 오랜 공백을 깨고 완전체 컴백을 준비 중이다. 소속사에 따르면 블랙핑크는 오는 27일 오후 2시, 세 번째 미니앨범 ‘데드라인(DEADLINE)’을 전 세계에 동시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이번 앨범은 지난 정규 2집 ‘본 핑크(BORN PINK)’ 이후 약 3년 5개월 만에 선보이는 완전체 앨범이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남다르다. K팝의 역사를 새로 쓰고 있는 블랙핑크가 이번에는 어떤 음악과 콘셉트로 글로벌 팬심을 저격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조선미 기자 jsmg@news-w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