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닥터’ 유연석과 ‘모범택시’ 이솜, 역대급 조합으로 기대감 폭발
귀신 보는 변호사와 냉혈 엘리트의 기묘한 법정 어드벤처 ‘신이랑 법률사무소’

SBS ‘신이랑 법률사무소’ 스페셜 티저 영상


배우 유연석과 이솜의 만남으로 공개 전부터 뜨거운 기대를 모으는 SBS 새 금토드라마 ‘신이랑 법률사무소’가 오는 3월 13일 안방극장을 찾는다.

‘신이랑 법률사무소’는 망자의 억울한 한(恨)을 통쾌하게 풀어주는 ‘신들린 변호사’ 신이랑과 오직 승소만을 목표로 하는 ‘냉혈 엘리트 변호사’ 한나현이 만나 펼치는 기묘하고 따뜻한 한풀이 어드벤처 드라마다. 이 작품은 ‘천원짜리 변호사’, ‘강매강’ 등을 공동 연출한 신중훈 감독과 드라마 ‘앨리스’의 김가영·강철규 작가가 의기투합해 제작 단계부터 신뢰를 더했다.

흥행 보증수표 유연석과 개성파 배우 이솜의 만남



SBS ‘신이랑 법률사무소’ 스페셜 티저 영상 갈무리


무엇보다 드라마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것은 단연 주연 배우들의 조합이다. 유연석은 무당집이었던 곳에 법률사무소를 연 뒤부터 귀신이 보이기 시작한 변호사 신이랑 역을 맡는다. SBS ‘낭만닥터 김사부’로 최고 시청률 27.6%를 기록하며 흥행 돌풍을 일으켰고, 이후 tvN ‘미스터 션샤인’,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리즈, 넷플릭스 ‘수리남’ 등 장르를 넘나들며 탄탄한 연기력을 입증한 유연석이 이번 작품에서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쏠린다.

이솜은 대형 로펌에서 승률 100%를 자랑하는 에이스 변호사 한나현을 연기한다. tvN ‘이번 생은 처음이라’, OCN ‘구해줘2’, SBS ‘모범택시’ 등에서 독보적인 캐릭터 소화력으로 큰 사랑을 받은 이솜은 ‘LTNS’ 이후 약 2년 만에 안방극장으로 복귀한다. 그녀가 그려낼 냉철하면서도 인간적인 매력의 한나현 캐릭터에 대한 기대가 크다.

공개된 티저에 쏟아지는 폭발적 반응



지난달 공개된 티저 영상은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감에 불을 지폈다. 영상 속에서 신이랑은 귀신을 보는 능력 때문에 의뢰인에 따라 전혀 다른 인물로 변하는 ‘빙의 전문 변호사’의 면모를 유쾌하게 보여줬다. 반면 한나현은 비상식적인 신이랑을 불신하며 날 선 태도를 보이지만, 기묘한 사건에 함께 얽히면서 점차 그의 든든한 조력자로 변해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SBS ‘신이랑 법률사무소’ 티저 포스터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유연석이면 일단 1회는 무조건 본다”, “빙의가 계속되면 유연석은 사실상 1인 다역인데, 연기 파티가 펼쳐지겠다”, “이솜 특유의 시크한 연기 톤을 좋아하는데 이번 작품도 정말 기대된다” 등 출연 배우들에 대한 높은 신뢰와 기대를 드러냈다.

신비로운 세계관 압축한 티저 포스터



최근 공개된 티저 포스터 역시 작품의 세계관을 압축적으로 보여주며 호기심을 자극한다. ‘보이지 않는 진실을 변호합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모든 사건의 시작점인 옥천빌딩 501호의 풍경이 담겼다. 십이간지가 그려진 부적과 은은하게 피어오르는 향로 연기는 신비로운 분위기를 극대화하며, 이곳에서 어떤 서사가 펼쳐질지 궁금증을 더한다.

‘신이랑 법률사무소’는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의 후속으로, 오는 3월 13일 오후 9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조선미 기자 jsmg@news-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