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나나 SNS)
그룹 애프터 스쿨 출신 나나가 남다른 각선미를 자랑해 화제다.

나나는 지난 5일 자신의 SNS에 일상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나나는 짧은 기장의 검은색 점프슈트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나나(나나 SNS)
나나는 점프슈트를 착용해 가슴 라인을 살짝 드러냈고 눈에 띄는 날씬한 각선미까지 더해 누리꾼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나나는 오는 7월 개봉하는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에 출연을 예고했다. ‘전지적 독자 시점’은 10년 이상 연재된 소설이 완결된 날 소설 속 세계가 현실이 되어 버리고, 유일한 독자였던 김독자가 소설의 주인공 유중혁 그리고 동료들과 함께 멸망한 세계에서 살아남기 위한 판타지 액션 영화다.
나나 / 출처 = 나나 SNS
총 300억원의 대작으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극 중 나나는 뛰어난 공격력을 갖고 있는 정희원 역을 맡았다.

한편, 이날 나나는 함께 출연하는 배우 안효섭과 함께 백상예술대상에 참석하기도 했다. 이날 나나는 그의 절친한 친구 수지를 언급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나나 / 출처 = 나나 SNS
나나는 “수지 씨 오늘도 역시 아름다우세요. 수지 어딨어요”라고 10년간 백상예술대상 MC를 맡은 친구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 둘은 연예계 대표 절친으로도 유명하다. 함께 여행을 떠난 사진을 공개하는 등 평소에도 진한 우정을 자랑한 바 있다.
베우 나나 /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