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뷔와 아이유가 함께 한 식당에 있는 사진과 목격담이 올라왔다.
목격담에 따르면 ‘흑백요리사’로 유명한 안성재 셰프가 운영하는 모수로 두 사람 모두 편한 의상을 입고 식사를 하는 모습이다.
사진 속에 뷔의 얼굴은 정확하게 나왔지만, 상대 여성의 얼굴은 제대로 공개되지 않았다. 해당 누리꾼은 당시 현장 상황과 아이유의 의상이 활동 중에 착용하던 것 들을 미뤄 그가 맞다고 설명하기도 했다.
두 사람은 과거 아이유의 ‘Love wins all’ 뮤직비디오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은 바 있다.
이후 아이유는 뷔의 노래 ‘프렌즈’ 뮤직비디오 리액션 영상에 출연하며 화답하는 등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한편, 아이유는 리메이크 앨범 ‘꽃갈피 셋’을 발매할 예정이다. 뷔는 오는 6월 육군 만기 전역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