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준희, 남친과 풋풋한 일상 공개…“연애 초 같았던 데이트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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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06 07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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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06 07 15:49
배우 고(故) 최진실의 딸이자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인 최준희가 남자친구와 데이트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
최준희는 지난 6일 자신의 SNS에 “햄버거도 먹고, 티라미수도 먹고, 그릇도 사고, 여름 이불도 사고 연애 초 같았던 데이트 날”이라며 “맨날 제 게시글에 이상하고 오글거리는 댓글 달아서 혼나는 그 사람 맞다”는 글을 올렸다.
이와 함께 최준희는 자신의 남자친구의 얼굴을 공개해 시선을 모았다. 사진 속에는 최준희와 연인이 이태원 해방촌 일대를 거닐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남자친구라고 밝힌 남성과 이곳저곳을 다니며 여느 20대 연인과 같은 일상을 보여주고 있다.
최준희는 최근 키 170cm에 몸무게 41kg까지 감량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최준희는과거 루푸스병 투병으로 96kg까지 쪘다가 최근 보디 프로필을 준비하며 체중을 크게 감량했다고 밝히며 유명세를 탔다. 그는 일상 속에서 자신의 다이어트 과정을 가감없이 공개하며 많은 누리꾼들의 응원을 받았다.
최근에는 자신이 상속 받은 재산에 대한 논란에도 정면으로 반박하며 받은 것이 없다고 말해 다시 시선을 모았다. 그러면서 최준희는 향후 모델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미국 뉴욕에 이주해 살고 싶다는 꿈을 밝히기도 했다.
최준희는 자신의 SNS 등을 통해 자신만의 패션과 뷰티 콘텐츠와 가족과 함께한 일상 등 다양한 영상으로 구독자들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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