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떠난 강형욱, “개 산책시키고 똑같이 지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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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07 20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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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07 20 21:05
강형욱, 미국서 반려견과 일상 공개…“공원 산책, 운동까지 똑같이 지내요”
반려견 훈련사 강형욱이 미국에서의 근황을 전하며 팬들에게 반가움을 안겼다.
강형욱은 7월 19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한국에서나~ 미국에서나~ 공원 찾아다니고, 개 산책시키고 똑같이 지내고 있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강형욱은 미국 공원에서 반려견과 산책 중인 모습으로, 편안한 표정과 환한 미소가 눈길을 끈다. 특히 반려견과 나란히 서 있는 모습은 그가 전한 말처럼 변함없는 반려 생활을 보여준다.헬스장에서도 ‘훈련사 본능’…일상 속 에너지
또한 강형욱은 헬스장에서 운동 중인 사진도 함께 올리며 “2주만 할 거니깐 저렴한 곳 등록했는데 동네 청소년들 다니는 곳 같아요. 순진하게 생겼지만 덩치 큰 얘들아~ 2주 동안 잘 부탁해~”라는 유쾌한 멘트도 덧붙였다. 자유롭고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도 에너지를 유지하는 강형욱의 일상이 팬들에게 웃음을 안겼다.직원 사찰 의혹은 ‘무혐의’…8월 방송 복귀 예정한편 강형욱은 지난해 아내 수잔 엘더와 함께 자신이 운영 중인 ‘보듬컴퍼니’ 전 직원의 메신저 무단 열람 및 CCTV 감시 의혹으로 정보통신망법 위반 혐의로 피소된 바 있다. 하지만 경기북부경찰청 사이버수사1대는 지난 2월 이들에게 무혐의 처분을 내리며 사건은 일단락됐다.
강형욱은 오는 8월 5일 첫 방송되는 채널A 신규 예능 프로그램 개와 늑대의 시간을 통해 본격적인 방송 복귀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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