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국과 합류 예고…팬들에게 ‘러닝 룰’ 제시하며 웃음 자아내

뷔 / 사진 = 뷔 SNS

한국 입국 후 한강 러닝 시작

방탄소년단(BTS) 멤버 뷔가 색다른 근황을 전했다.

뷔는 29일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 라이브 방송을 통해 한국 입국 후 한강 러닝을 시작했다고 밝혀 관심을 모았다.

이날 짧게 머리를 자른 모습으로 등장한 그는 “머리카락이 눈을 찔러서 머리를 잘랐다. 반삭할까 고민도 했다”며 웃음을 지어 보였다.

“힘들어서 침 흘리며 뛰었다”

뷔는 최근 러닝에 푹 빠져 있음을 강조했다.

그는 “이틀 동안 한강 러닝을 했다. 힘들어서 침을 흘리면서 뛰었고, 조금만 더 뛰었으면 쓰러질 뻔했다”며 거품을 물 정도로 전력질주했다고 말해 팬들을 놀라게 했다. 하지만 이어 “꾸준히 해보려고 한다”며 자기 관리 의지를 드러냈다.

정국과 함께하는 러닝 계획

특히 같은 멤버 정국과도 한강 러닝을 약속했다고 귀띔했다.

뷔는 “정국이랑 러닝을 하기로 했다. 아는 척하지 말고, 서로 대화 없이 러닝에 집중하기, 자존심 상하니 추월 금지, BTS 실망인데? 이런 말 금지, 침 흘리는 사진 찍기 금지”라며 자신만의 ‘러닝 룰’을 제시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중간에 걷더라도 힘들어서 걷는다고 생각하지 않기”라는 독특한 조건을 덧붙이며 팬들과 소통했다.

팬덤과 즐기는 색다른 소통

뷔의 즉흥적인 러닝 크루 제안은 팬덤 ‘아미(ARMY)’에게 특별한 이벤트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실제로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뷔랑 뛰고 싶다” “조건들이 너무 귀엽다”는 반응이 이어졌다. 운동을 통한 팬들과의 소통이 신선하다는 평가도 나온다.

완전체 컴백 준비 중인 BTS

한편, 방탄소년단은 내년 초 완전체 컴백을 목표로 앨범 작업에 한창이다. 멤버 전원이 군 복무를 마친 이후라 글로벌 팬들의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뷔의 ‘한강 러닝 크루’는 군백기를 끝낸 BTS의 활발한 활동 재개의 신호탄처럼 주목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