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골드 시퀸 룩으로 고혹미 발산…패션과 음악 넘나드는 차세대 아이콘
독보적인 패션 감각으로 시선 집중
그룹 올데이프로젝트(All Day Project) 멤버 애니(Annie)가 독보적인 패션 감각을 자랑했다.3일 애니는 자신의 SNS에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발망(Balmain)과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올리비에 루스테잉(Olivier Rousteing)을 태그한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애니는 블랙과 골드 컬러가 조화를 이룬 스팽글 체크 드레스를 착용하고, 골드 이어링과 클러치 백으로 포인트를 주며 강렬한 존재감을 뽐냈다.
시퀸 드레스와 롱부츠로 완성한 고혹한 룩
계단을 오르내리며 자연스럽게 포즈를 취하는 그의 모습은 마치 패션 화보를 연상케 하는 비주얼로 감탄을 자아냈다.
팬들은 댓글을 통해 “무대 위보다 더 빛난다”, “세계적인 모델 포스”, “이게 바로 셀럽의 클래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뜨거운 호응을 보냈다.
K팝과 럭셔리의 경계를 허문 ‘차세대 패션 아이콘’
애니는 최근 올데이프로젝트 멤버로 정식 데뷔하며 글로벌 K팝 신(Scene)에서 빠르게 주목받고 있다.신세계 정유경 회장의 장녀로도 잘 알려진 그는 음악과 패션 양쪽에서 존재감을 드러내며 ‘차세대 K팝 패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 중이다.
특히 애니는 세련된 패션 감각과 특유의 카리스마로 각종 명품 브랜드의 러브콜을 받고 있으며, 무대 밖에서도 스타일 아이콘으로서 팬층을 넓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