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0cm·48kg 완벽한 비율에 팬들 “인형이 따로 없네”…감성 싱어송라이터의 여유로운 일상 공개
“상해에서 예쁜 옷 입어보기”…거울 셀카로 근황 공개
그는 11월 3일 자신의 SNS에 “상해에서 예쁜 옷 입어보기”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거울 셀카를 공개했다.
사진 속 장재인은 셔츠 원피스에 벨트를 매치해 잘록한 허리를 강조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긴 생머리와 내추럴한 분위기 속에서도 길게 뻗은 11자 각선미가 단연 눈길을 끌었다.
“비율이 사람 맞아?” 팬들 감탄 이어져
팬들은 댓글을 통해 “진짜 인형 같다”, “다리 길이 실화냐”, “상해보다 장재인이 더 예쁘다”, “무대 위보다 일상에서도 빛난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그의 자연스러우면서도 세련된 스타일링은 보는 이들에게 ‘장재인표 미니멀 감성 패션’의 정수를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감성 싱어송라이터로 꾸준한 행보
이후 ‘다른 누구도 아닌 너에게’, ‘시계가 멈춘 듯’, ‘가로수 그늘 아래 서면’ 등 섬세한 감정선을 담은 곡들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에는 음악 활동과 더불어 SNS를 통해 패션, 여행, 라이프스타일까지 공개하며 팬들과 활발히 소통 중이다.
김지혜 기자 kjh@news-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