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폰 분실 에피소드까지 공개하며 인간미 더한 근황
민낯 그대로 드러낸 청초한 미모
그룹 아이브(IVE) 장원영이 화장기 없는 모습으로도 독보적인 미모를 과시했다. 지난 11월 21일 장원영은 자신의 SNS에 “이러다 아끼는 헤드폰 잃어버렸다는 슬픈 이야기”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그는 검은색 민소매를 입고 침대에 누워 카메라를 바라보며 청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메이크업 없이도 투명한 피부와 정교한 이목구비가 돋보이며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시티뷰 욕조에서의 여유…‘화보 같은 일상’
비행기에서도 ‘포토제닉’…하지만 헤드폰은 분실
21세에 137억 한남동 루시드하우스 매입 ‘슈퍼 리치 신예’
2004년생으로 올해 만 21세인 장원영은 지난 3월 서울 한남동 루시드하우스 전용면적 244㎡ 한 세대를 137억 원에 전액 현금으로 매입하며 화제를 모았다. 지난달 소유권 등기까지 마무리되면서 ‘Z세대 초대형 신흥 부동산 부자’라는 타이틀을 더했다. 성공적인 글로벌 활동과 높은 브랜드 영향력이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라는 평가가 나온다.아이브, 두 번째 월드투어로 글로벌 인기 입증
한편 장원영이 속한 아이브는 지난달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서울 KSPO DOME에서 두 번째 월드투어 ‘SHOW WHAT I AM’을 성공적으로 시작했다. 이번 투어는 아시아, 유럽, 미국, 오세아니아 등 전 세계를 순회하며 진행될 예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의 아이브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전망이다.김지혜 기자 kjh@news-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