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함은정, 김병우 감독과 결혼 앞두고 웨딩드레스 피팅 현장 공개
수천만 원 호가하는 스와로브스키 드레스 자태에 모두가 감탄
배우 함은정이 결혼을 앞두고 눈부신 웨딩드레스 자태를 공개해 화제다. 특히 수천만 원을 호가하는 드레스의 가격이 알려지면서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함은정은 지난 28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웨딩 준비 브이로그’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김병우 감독과의 결혼을 준비하며 웨딩 촬영과 드레스 피팅에 나선 그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여러 벌의 드레스를 입어보던 함은정은 마지막 드레스 앞에서 감탄을 금치 못했다.
6천만원짜리 스와로브스키 드레스
영상에서 가장 눈길을 끈 것은 바로 2부 드레스로 피팅한 핑크빛 드레스였다. 드레스숍 실장은 “이건 고급 라인이다. 전체가 스와로브스키로 되어 있어 반짝임이 다르다”며 “가격은 6000만원”이라고 설명했다. 놀라운 가격에 함은정은 입을 크게 벌리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고, 이 모습은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통해 빠르게 확산됐다.
함은정은 오는 30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김병우 감독과 백년가약을 맺는다. 두 사람은 오랜 기간 쌓아온 신뢰와 사랑을 바탕으로 결혼이라는 결실을 보게 됐다.
예비신랑은 더 테러 라이브 김병우 감독
함은정의 예비 신랑인 김병우 감독은 충무로가 주목하는 실력파 연출가다. 2013년 하정우 주연의 영화 ‘더 테러 라이브’로 데뷔해 밀도 높은 연출력을 선보이며 그해 청룡영화상 신인감독상을 수상하는 등 화려하게 등장했다. 이후 영화 ‘PMC: 더 벙커’를 연출했으며, 최근에는 이민호, 안효섭, 나나 등이 출연하는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의 연출을 맡아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오는 12월에는 김다미, 박해수 주연의 넷플릭스 SF 재난 영화 ‘대홍수’ 공개를 앞두고 있다.
아역배우에서 티아라 그리고 배우로
함은정은 1995년 드라마 ‘신세대 보고서 어른들은 몰라요’를 통해 아역 배우로 연예계에 첫발을 내디뎠다. 이후 2009년 걸그룹 티아라의 멤버로 데뷔해 ‘보핍보핍’, ‘롤리폴리’, ‘러비더비’ 등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키며 최정상 아이돌로 큰 사랑을 받았다. 그룹 활동 이후에는 연기자로 전향해 드라마 ‘속아도 꿈결’, ‘사랑의 꽈배기’, 최근의 ‘수지맞은 우리’까지 꾸준히 작품 활동을 이어오며 안정적인 연기력을 인정받고 있다.
조선미 기자 jsmg@news-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