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파 위치는 재물운 1등” 역술가도 감탄한 거실 풍수지리
하지만 “좋은 입지에 비해 아쉽다” 지적 나온 현관과 반려견 방의 문제점

채널 ‘안녕하세요 최화정이에요’


방송인 최화정이 110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진 자신의 한강뷰 아파트를 공개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 1일 최화정의 유튜브 채널 ‘안녕하세요 최화정이에요’에는 ‘보통남자는 접근도 못 한다는 최화정의 충격적 관상’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해당 영상에서 최화정은 새해를 맞아 역술가 박성준을 집으로 초대해 집안의 풍수지리와 자신의 관상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최화정이 현재 거주 중인 곳은 서울 성수동의 고급 주상복합 아파트로, 약 70평대에 시세는 110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영상 속 집 내부는 넓은 거실과 시원하게 펼쳐진 한강뷰가 인상적이었다.

채널 ‘안녕하세요 최화정이에요’


역술가도 감탄한 재물운 1등 거실



집을 둘러보기 시작한 역술가 박성준은 거실에 들어서자 소파 위치를 칭찬했다. 그는 “소파는 외부에서 누군가 들어왔을 때 맞이할 수 있는 위치에 있는 것이 좋다”며 “특히 한강 물이 들어오는 자리인데, 물이 들어오는 것을 받는 방향으로 앉는 것은 재물운에서 1등”이라고 평가했다.

또한 한강뷰에 대해서도 “풍수에서는 강을 너무 가까이 보는 것보다 조금 뒤로 물러나서 보는 게 좋다”며 “그런 의미에서도 지금 위치는 아주 괜찮다”고 덧붙여 전반적인 입지와 거실 구조에 대해서는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현관부터 이상하다 재물운 막는 이것



하지만 모든 공간이 좋은 평가를 받은 것은 아니었다. 박성준은 현관에 들어서자마자 걸려 있는 그림을 보고 “쪼개져 있는 형태의 그림은 좋은 기운을 분산시킬 수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디퓨저도 너무 많이 두셨다. 한두 개 정도가 적당하다”고 조언했다.
그는 “위치가 좋은 것에 비해 현관이 이상하다. 쪼개져 있고, 분절되고, 파괴된 느낌이 든다”며 좋은 입지에 비해 현관의 풍수지리가 아쉽다는 점을 재차 강조했다.

거실 구석에 놓인 마른 목화 장식 역시 지적을 피하지 못했다. 박성준은 “원래 생화가 가장 좋고, 조화나 드라이플라워는 좋지 않다”며 생기 있는 기운을 위해 살아있는 식물을 둘 것을 추천했다.

반려견을 위한 방 역시 다소 복잡한 인테리어가 문제로 꼽혔다. 그는 “공간에는 역할과 기능이 분명하게 부여돼야 기가 원활하게 흐른다”며 “유독 이 공간만 꽉 찬 느낌이다. 빈 공간에서 좋은 기가 생기는 법”이라고 설명하며 공간의 여백을 둘 것을 권했다.

조선미 기자 jsmg@news-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