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의 사랑꾼’ 통해 5년 만에 방송 최초 동반 출연
‘대치동 여신’으로 불리던 미모의 수학 강사, 19살 나이 차 극복한 비밀 연애 스토리 공개

사진=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캡처


배우 류시원이 결혼 5년 만에 베일에 싸여 있던 19세 연하 아내를 방송 최초로 공개했다.

오는 19일 방송되는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은 류시원과 그의 아내가 함께 출연하는 선공개 영상을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류시원의 아내는 과거 개그맨 윤정수의 결혼식에 하객으로 참석했다가 카메라에 잠시 모습이 비친 것만으로도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대치동 여신으로 불렸던 그녀



사진=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캡처


류시원이 ‘대치동 여신’이라 칭할 만큼 뛰어난 미모를 자랑하는 그의 아내는 과거 대치동에서 잘나가던 수학 강사 출신으로 알려졌다. VCR 영상 속 류시원은 결혼 5년 차임에도 아내에게 꾸준히 꽃과 손편지를 선물하는 등 변함없는 사랑꾼의 면모를 보여주었다.

그는 “연애 100일째 되는 날, 흰 장미 100송이를 선물했다”며 “아내의 깨끗하고 청순한 이미지가 빨간 장미보다 흰 장미와 더 잘 어울린다고 생각했다”고 말해 남다른 애정을 과시했다.

장모님도 몰랐던 비밀 연애



두 사람의 연애 과정은 순탄치만은 않았다. 19살이라는 큰 나이 차이 때문에 교제 사실을 주변에 알리기 어려웠기 때문이다. 류시원은 “장모님께서 딸의 집에 오셨다가 제가 선물한 장미꽃을 보시고는 비밀 연애가 들통날 뻔했다”며 아찔했던 순간을 회상했다.

당시 장모는 딸의 남자친구가 톱스타 류시원일 것이라고는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 이에 대해 아내는 “(엄마에게) 남자친구가 있다고는 말했지만, 상대가 연예인이라는 사실은 철저히 숨겼다”고 밝혔다. 이어 “‘남자친구와 왜 사진 한 장 안 찍느냐’는 질문에 둘러대느라 진땀을 뺐다”고 당시의 고충을 털어놓았다.

51세 늦둥이 아빠가 된 류시원



류시원은 지난 2020년, 지금의 아내와 재혼하며 새로운 가정을 꾸렸다. 이후 4년 만인 2024년, 사랑스러운 딸을 품에 안으며 51세의 나이에 ‘늦둥이 아빠’가 되는 기쁨을 누렸다. 이번 방송을 통해 처음으로 아내와의 일상을 공개하는 류시원이 어떤 솔직한 모습을 보여줄지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조선미 기자 jsmg@news-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