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출연해 연애운 점쳤다... “삼재 끝나고 올해가 결정적”
역술가 “이상형 만나고, 자녀로 결혼까지 이어질 가능성 있다”
배우 겸 가수 김민종(53)이 방송을 통해 결혼운을 점쳐 화제다. 특히 올해가 결혼의 결정적 시기이며, 자녀를 먼저 얻어 결혼에 이를 수 있다는 구체적인 풀이가 나와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 18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가수 윤민수가 이혼 후 새로 이사한 집으로 절친한 동료인 가수 영탁과 김민종을 초대했다. 이날 김민종은 자신의 연애와 결혼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털어놓았다.
삼재 끝나고 찾아온 결혼운
김민종은 평소 사주와 철학에 관심이 많다고 밝히며, 수맥봉으로 집의 풍수를 살피는 등 남다른 모습을 보였다. 그는 “재작년까지 삼재가 너무 셌다. 악삼재라고 하더라”라며 힘들었던 시기를 언급했다.
이어 “사주를 봐주시는 선생님께 ‘장가는 갈 수 있냐’고 물었더니 2~3년 안에 결혼운이 있다고 했다. 이제 그 2년째에 들어왔다”고 말해 결혼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쳤다. 다만 현재 교제하는 상대는 없다고 선을 그으며 “나이가 있다 보니 더 소극적이게 된다. 그걸 바꾸려고 노력 중”이라고 고백했다.
역술가가 본 김민종의 올해 운세
이후 윤민수의 제안으로 역술가와 전화 연결이 성사됐다. 역술가는 김민종의 사주에 대해 “고집이 있지만 자기 주관이 뚜렷한 성격”이라고 분석했다. 곧이어 모두가 궁금해하던 그의 연애운에 대한 풀이가 이어졌다.
역술가는 “올해 귀인운이 강하게 들어온다. 이상형을 만날 가능성이 크다”고 말해 현장의 분위기를 달아오르게 했다. 특히 “4월부터 6월 사이가 결정적인 시기가 될 것”이라며 구체적인 시기까지 언급했다. 그러면서 “올해를 놓치면 다음 기회는 한참 뒤에 올 수 있다”고 조언했다.
이상형은 강단 있는 여성 혼전임신 가능성도
김민종의 배우자 운에 대한 설명도 눈길을 끌었다. 역술가는 “사회적으로 위치가 높은 사람일 수 있다. 김민종 씨보다 더 강단 있는 타입의 여성”이라고 설명했다.
가장 놀라운 부분은 자녀운에 대한 풀이였다. 역술가는 “자녀로 인해 결혼으로 이어질 가능성도 있다”고 해석하며 이른바 ‘혼전임신’의 가능성을 시사했다. 예상치 못한 풀이에 김민종은 물론 스튜디오의 출연진들도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1990년대 가요계와 스크린을 넘나들며 ‘원조 오빠’로 불렸던 김민종은 오랜 기간 연예계 대표 노총각으로 남아있어 그의 결혼 소식은 대중의 오랜 관심사였다. 이번 방송을 통해 구체적인 결혼운이 언급되면서, 그가 올해 정말 운명의 짝을 만나 가정을 꾸리게 될지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조선미 기자 jsmg@news-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