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몸이 아파 주사 20대 맞았다” 발언으로 건강 이상설 휩싸인 배우 박은혜
“전 건강하다”며 직접 해명 나서… 와전된 상황에 속상함 토로
배우 박은혜가 최근 불거진 건강 이상설에 대해 직접 해명에 나섰다. 자신의 발언이 의도와 다르게 확산되며 생긴 오해를 바로잡기 위함이다.
박은혜는 최근 동료 배우 류진의 유튜브 채널 ‘가장(멋진)류진’에 출연해 솔직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대화의 중심에는 그의 건강 상태에 대한 우려가 있었다.
주사 20대 발언 논란의 시작
이번 논란은 앞서 박은혜가 같은 유튜브 채널에서 했던 발언에서 시작됐다. 당시 그는 몸 상태를 묻는 말에 “온몸이 아프다. 오늘 주사 20대 맞고 왔다”고 답했다.
여기에 “팔이 안 올라간다”는 구체적인 증상까지 언급하면서, 해당 발언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빠르게 퍼져나갔다. 많은 팬들과 대중은 그의 건강에 심각한 문제가 생긴 것이 아니냐며 우려를 표했다.
박은혜 직접 입 열다 장난도 못 쳐
이에 박은혜는 다시 한번 해당 채널에 출연해 직접 입장을 밝혔다. 그는 “전 건강하다. 건강하지 않다고 기사 쓰지 말아 달라”고 단호하게 선을 그었다.
이어 “장난도 못하겠다”며 가벼운 농담이 건강 이상설로 비화된 상황에 대한 속상한 마음을 숨기지 않았다. 당시 발언은 심각한 질병 치료가 아닌, 컨디션 조절을 위한 가벼운 치료였음을 명확히 한 것이다.
대장금 연생이로 사랑받은 배우
한편, 박은혜는 1998년 영화 ‘짱’으로 데뷔한 26년 차 배우다. 2003년 방영된 MBC 드라마 ‘대장금’에서 주인공의 친구인 ‘연생’ 역을 맡아 청순한 이미지로 큰 사랑을 받으며 스타덤에 올랐다.
이후 드라마 ‘이산’, ‘환혼’, ‘연모’ 등 다수의 인기 작품에 출연하며 꾸준한 연기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2008년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쌍둥이 아들을 뒀으나, 2018년 이혼 후 홀로 두 아들을 키우고 있다.
조선미 기자 jsmg@news-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