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 후 49kg 달성한 홍현희, ‘위고비’ 투약설에 ‘뚜껑 열려’ 직접 해명
수많은 다이어트 광고 거절한 진짜 이유... 건강한 몸 만들어 둘째 임신 계획 밝혀
방송인 홍현희가 출산 후 놀라운 체중 감량으로 연일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자신을 둘러싼 각종 루머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다.
최근 홍현희는 남편 제이쓴과 함께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홍쓴TV’를 통해 다이어트 성공 후일담과 향후 계획을 밝혔다. 특히 세간에 떠돌던 다이어트 약물 투약설에 대해 정면으로 반박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위고비 투약설에 뚜껑 열려
홍현희는 일부 네티즌들이 제기한 ‘위고비’ 주사 투약 의혹에 대해 “위고비 뭐 맞았다는 말, 이거는 내가 뚜껑이 열려가지고”라며 격한 감정을 숨기지 않았다. 그는 “둘째 생각이 또 있다”고 깜짝 고백하며 약물 투약설을 일축했다.
이어 “약물기가 있으면 되겠냐. 내 몸만 생각한 게 아니라 아이까지 생각하면 쉽게 그런 약에 의존하지 못할 것 같다”고 강조하며, 오직 건강한 방법으로 체중을 감량했음을 분명히 했다. 그의 발언에는 근거 없는 추측에 대한 억울함과 둘째 아이를 생각하는 엄마의 마음이 고스란히 담겨 있었다.
광고 거절하고 밝힌 진짜 이유
실제로 홍현희는 다이어트 성공 이후 수많은 광고 제의를 받았다고 밝혔다. 그는 “다이어트 모델 하자, 제품 모델 하자 다 거절했다”며 “그걸로 먹고 뺀 게 아니라 나만의 루틴을 갖고 했다”고 소신을 전했다.
단순히 외모 변화를 위한 다이어트가 아니라, 건강과 새로운 가족 계획을 위한 진정성 있는 노력이라는 점을 강조한 것이다. 팬들은 그의 솔직하고 당당한 모습에 응원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49kg 달성, 꾸준한 노력의 결실
홍현희는 지난해 12월, 스무 살 이후 처음으로 몸무게 앞자리가 4로 바뀐 49.97kg을 기록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출산 후 바쁜 육아와 방송 활동을 병행하는 와중에도 꾸준한 식단 관리와 운동을 통해 이뤄낸 값진 결과다.
한편, 홍현희는 2018년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과 결혼했으며, 2022년 아들 준범 군을 품에 안았다. 건강한 다이어트로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한 그가 앞으로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지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조선미 기자 jsmg@news-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