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해” 신혼 1년 차 송지은의 솔직 고백에 남편 박위 ‘당황’
“헤어지지 않아 너무 좋아” 남편 박위와 엇갈린 반응, 무슨 일?

그룹 시크릿 출신 가수 송지은이 결혼 후 달라진 일상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놨다. 유튜브 채널 ‘컴패션’


그룹 시크릿 출신 송지은과 유튜버 박위 부부가 신혼 생활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털어놔 화제다. 최근 유튜브 채널 ‘컴패션’에 동반 출연한 두 사람은 결혼 1년 3개월 차의 현실적인 모습을 공개해 많은 이들의 공감을 사고 있다.

이날 영상에서 송지은은 ‘결혼 후 가장 크게 달라진 점’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그는 “결혼 전 가장 두려웠던 게 ‘남편이 데이트 끝나고 집 안 가는 느낌’이라는 말이었다”며 조심스럽게 입을 열었다. 실제로 결혼 후 아침저녁으로 늘 함께하는 생활이 “더 이상 혼자가 아니라 정말 붙어있는 ‘껌딱지’가 생긴 느낌”이었다고 고백했다.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하다는 아내



그룹 시크릿 출신 가수 송지은이 결혼 후 달라진 일상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놨다. 유튜브 채널 ‘컴패션’


결혼으로 인한 급격한 환경 변화에 송지은은 처음에는 적응의 시간이 필요했다고 밝혔다. 그는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한 스타일인 것 같다고 남편에게 이야기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 말을 들은 오빠가 적지 않은 충격을 받았던 그 표정이 아직 생각난다”고 덧붙여, 당시 남편 박위가 느꼈을 당혹감을 짐작하게 했다.

반면 박위는 송지은과 전혀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30대 후반에 처음으로 부모님 댁에서 독립했다는 그는 “어머니, 아버지에게는 죄송하지만 (독립하니) 너무 좋았다. 진짜 성인이 된 느낌”이었다고 전했다.
연애 시절 데이트 후 헤어지는 순간이 늘 아쉬웠기에, 이제는 심야 영화를 보고도 함께 손잡고 집으로 돌아갈 수 있는 지금이 너무나 행복하다고 아내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솔직해서 더 아름다운 커플



송지은과 박위는 지난 2024년 많은 이들의 축복 속에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각자의 SNS와 박위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위라클’을 통해 서로에 대한 깊은 사랑과 긍정적인 에너지를 나누며 대중의 큰 사랑을 받아왔다.

이번 고백 역시 많은 네티즌들은 “정말 현실적인 고민이다”, “솔직하게 대화로 푸는 모습이 보기 좋다”, “이런 과정을 통해 더 단단한 부부가 될 것”이라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결혼은 서로 다른 환경에서 살아온 두 사람이 만나 맞춰가는 과정이다.
이제 막 1년을 넘긴 신혼부부 송지은과 박위가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고 솔직하게 소통하며 만들어갈 앞으로의 이야기에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쏠린다.

조선미 기자 jsmg@news-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