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상’이라 표현한 남다른 재테크 성공기부터 강호동을 울린 무명 시절의 설움까지. 배우 이선빈이 쿠팡플레이 ‘강호동네서점’에 출연해 그동안 말하지 못했던 진솔한 인생 이야기를 모두 털어놓는다.
배우 이선빈이 남다른 재테크 성공담부터 가슴 찡한 무명 시절 이야기까지, 그동안 방송에서 쉽게 꺼내지 못했던 속마음을 털어놓는다. 특히 그녀의 진솔한 고백에 MC 강호동마저 눈물을 흘린 것으로 알려져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선빈의 인생 이야기는 크게 세 가지 키워드, ‘금 투자’, ‘하루 1만 원’, 그리고 ‘인생 책’을 통해 펼쳐질 예정이다. 그녀가 ‘떡상’이라고 표현한 투자 비결은 과연 무엇이었을까?
12일 쿠팡플레이는 오리지널 예능 ‘강호동네서점’ 2화 예고편을 공개하며 배우 이선빈의 출연을 알렸다. ‘강호동네서점’은 책방 사장 ‘호크라테스’로 변신한 강호동이 손님과 만나 책을 매개로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누는 토크쇼다. 이날 게스트로 등장한 이선빈은 강호동에게 “정말 귀여우시네요”라며 시작부터 유쾌한 분위기를 이끌었다.
방송에선 금기어 떡상 외친 사연
본격적인 대화가 시작되자 이선빈은 자신의 재테크 경험을 솔직하게 공유했다. 특히 금 투자와 관련해 “소위 ‘떡상’이라고 하죠”라며 “방송에서는 이런 표현을 쓸 수 없잖아요”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떡상’은 주식이나 코인 등 투자 자산의 가치가 급등했다는 의미의 신조어로, 그녀가 상당한 수익을 거두었음을 짐작하게 하는 대목이다.
최근 연예인들의 재테크 성공 사례가 화제가 되는 가운데, 배우로서 탄탄한 입지를 다진 이선빈의 남다른 투자 감각이 어떻게 발휘됐는지 관심이 쏠린다.
강호동 눈물 쏟게 한 무명 시절
화려한 성공담 뒤에는 힘겨웠던 시간도 있었다. 이선빈은 “씻으라고 하루에 1만 원씩 주셨다”며 독특한 어린 시절 일화를 공개해 강호동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이는 앞으로 이어질 그녀의 고난했던 과거 이야기의 서막에 불과했다.
이윽고 자신의 ‘인생 책’을 소개하며 길고 외로웠던 무명 시절의 설움을 담담하게 풀어냈다. 배우의 꿈을 위해 홀로 버텨내야 했던 시간들, 그리고 그 안에서 느꼈던 감정들을 진솔하게 고백하자, 이를 듣던 강호동은 끝내 눈물을 훔치는 모습이 포착됐다. ‘천하장사’ 강호동마저 울린 그녀의 사연이 무엇일지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높였다.
이선빈은 배우 이광수와 2018년부터 공개 열애를 이어오며 연예계 대표 장수 커플로도 잘 알려져 있다. 또한, 티빙 오리지널 ‘술꾼도시여자들’ 시리즈를 통해 개성 넘치는 연기를 선보이며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일과 사랑, 그리고 재테크까지 성공적으로 이뤄낸 그녀의 이야기에 많은 이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번 ‘강호동네서점’ 출연을 통해 배우 이선빈이 아닌, 인간 이선빈의 진솔한 매력을 엿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그녀의 다채로운 이야기가 담긴 본편은 쿠팡플레이를 통해 공개된다.
조선미 기자 jsmg@news-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