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빛낸 신스틸러 배우 서혜원, 깜짝 결혼 발표
소속사 “올해 초 비연예인 남성과 언약식…결혼식은 생략”
따스한 4월,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서 감초 역할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배우 서혜원이 품절녀 대열에 합류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결혼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며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녀가 언제, 어떻게, 그리고 누구와 백년가약을 맺었는지 많은 이들이 궁금해하고 있다.
소속사가 밝힌 깜짝 결혼 소식
1일 서혜원의 소속사 스타베이즈매니지먼트그룹은 공식 입장을 통해 “서혜원 배우가 올해 초 비연예인 연인과 소중한 인연을 맺었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두 사람은 화려한 결혼식 대신 양가 가족들만 초대한 자리에서 조촐한 언약식을 치른 뒤 혼인신고를 마쳐 정식 부부가 되었다. 갑작스러운 소식에 팬들은 놀라움을 표하면서도 축하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탄탄한 필모그래피, 준비된 신스틸러
1993년생인 서혜원은 2016년 연극 ‘발칙한 로맨스’로 데뷔하며 연기 경력을 시작했다. 이후 2018년 웹드라마 ‘한입만’ 시리즈를 통해 얼굴을 알리며 대중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그녀의 활약은 브라운관에서 더욱 빛을 발했다. ‘여신강림’, ‘알고있지만,’, ‘지리산’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 스펙트럼을 꾸준히 넓혀왔다. 특히 2022년은 서혜원에게 잊을 수 없는 한 해였다. ‘사내맞선’, ‘환혼’, 그리고 신드롬급 인기를 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까지 연달아 흥행작에 출연하며 확실한 눈도장을 찍었다. 이러한 활약에 힘입어 지난해 SBS 연기대상에서 ‘여자 신스틸러상’을 수상하며 연기력을 공인받았다.
결혼 후에도 이어질 활발한 활동
현재 방영 중인 ‘선재 업고 튀어’에서도 톡톡 튀는 매력으로 극의 재미를 더하고 있는 서혜원은 결혼 후에도 쉼 없는 행보를 이어갈 전망이다. 이미 ‘나의 완벽한 비서’, 아이유와 박보검 주연의 ‘폭싹 속았수다’를 비롯해 ‘사계의 봄’, ‘프로보노’ 등 다수의 차기작 출연을 확정 지으며 바쁜 나날을 예고했다.
조용히 사랑을 키워오다 뒤늦게 결혼 소식을 전하며 인생 2막을 시작한 배우 서혜원. 일과 사랑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그녀가 앞으로 어떤 새로운 모습으로 대중 앞에 설지 많은 기대가 모아진다.
조선미 기자 jsmg@news-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