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3년 차에도 꿀 떨어지는 모습, ‘최고로 행복한 생일’이었다고 밝혀
동료 배우 이시언마저 ‘정말 스윗하다’ 감탄하게 만든 남편 이동하의 특별한 이벤트
걸그룹 ‘걸스데이’의 리더에서 배우로 성공적으로 자리매김한 박소진이 달콤한 신혼 근황을 전했다. 결혼 3년 차에 접어들었지만 여전히 설렘 가득한 모습이다.
최근 그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특별한 생일을 보냈다고 밝혔는데, 그 중심에는 남편인 배우 이동하의 세심한 준비가 있었다. 과연 무엇이 그녀를 ‘최고로 행복한 생일’이라 외치게 만들었을까.
박소진은 지난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과 함께 장문의 글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그녀는 편안한 잠옷 차림으로 남편 이동하와 얼굴을 맞대고 장난스러운 표정을 짓는 등 꾸밈없는 행복을 보여주었다. 두 사람의 미소에서 신혼의 달콤함이 고스란히 전해진다.
그녀는 “가장 사랑하는 남자와 고양이 두 마리만 있으면 매일 행복하다”며 남편과 반려묘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진 글에서는 “최고로 행복한 생일이었다”며 벅찬 감정을 숨기지 않았다. 일상 속 소소한 행복이 얼마나 큰 기쁨을 주는지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잠옷 차림으로 맞이한 세상 가장 특별한 생일
단순히 함께 시간을 보냈기 때문만은 아니었다. 남편 이동하가 아내를 위해 준비한 이벤트의 디테일이 많은 이들의 마음을 움직였다.
박소진은 “내가 가장 좋아하는 보라색으로 가득 채워준 연보라 케이크와 꽃다발, 보라색 엽서까지 너무 감동이었다”고 구체적으로 언급했다. 그녀가 가장 좋아하는 색깔을 기억하고, 케이크부터 꽃, 엽서까지 온통 그 색으로 맞춰준 남편의 세심함이 돋보이는 부분이다.
특히 그녀는 “꽃 한 송이 한 송이가 다 예뻐서 영상으로 꼼꼼히 남겼다”고 덧붙였다. 화려한 파티나 고가의 선물보다, 자신을 향한 남편의 진심 어린 마음과 정성에 깊이 감동한 것으로 보인다.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하는 소박하지만 진심이 담긴 축하가 때로는 그 어떤 것보다 큰 울림을 준다.
동료들마저 “정말 스윗하다” 감탄한 이유
두 사람의 행복한 모습에 동료 연예인들의 반응도 뜨거웠다. 배우 이시언은 “남편분 정말 스윗하다”라는 댓글을 남기며 이동하의 다정함에 감탄했다.
방송인 미자 역시 “마지막 생일상이 감동이다”라고 댓글을 달며 공감을 표했다. 이처럼 주변 지인들까지 부러워하는 이들의 모습은 보는 이들마저 흐뭇하게 만든다.
한편, 박소진은 2010년 걸그룹 ‘걸스데이’로 데뷔해 큰 사랑을 받았으며, 2014년 드라마 ‘최고의 결혼’을 시작으로 배우로 전향했다. 이후 ‘스토브리그’, ‘환혼’, ‘이로운 사기’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배우 이동하와는 오랜 기간 교제 끝에 지난 2023년 11월 백년가약을 맺었다. 결혼 후에도 각자의 자리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며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고 있다.
조선미 기자 jsmg@news-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