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 매출 80억 CEO의 자기 관리, 외모와 무관하지 않다는 평가

두 아이 엄마라는 사실 잊게 만드는 동안 비결에 쏠리는 관심

사진=유튜브 ‘유정 그리고 주정’ 캡처


방송인이자 연 매출 80억 원의 성공한 사업가로 활동 중인 현영이 최근 50세라는 나이를 믿기 힘든 일화를 공개했다. 그의 변함없는 외모는 성공적인 사업과 무관하지 않다는 분석이 나온다. 최근 일본 도쿄에서 겪었다는 개인적인 경험담은 대중의 이목을 집중시키기에 충분했다.

현영은 지난 25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유정 그리고 주정’에 출연해 근황을 전했다. 동료 방송인 서유정과의 대화에서 자연스럽게 화두에 오른 것은 바로 ‘동안 외모’였다. 현영은 서유정을 향해 “누가 50세로 보겠냐”며 칭찬을 건넸고, 대화는 곧 자신의 경험으로 이어졌다.

연 매출 80억 CEO, 성공 비결은 외모 관리에서 시작됐다



사진=현영 인스타그램 캡처


의류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고 있는 현영의 활동 반경은 국내에만 머무르지 않는다. 그는 최근 사업차 일본 도쿄에서 열린 뷰티 엑스포에 참석했다. 바쁜 일정을 마친 후 뒤풀이를 위해 현지 직원과 함께 찾은 작은 꼬치구이 골목에서 예상치 못한 상황이 벌어졌다. 성공한 사업가로서의 모습 이전에, 한 사람의 외모가 얼마나 강력한 인상을 남길 수 있는지 보여주는 대목이다.

도쿄 꼬치골목에서 벌어진 뜻밖의 상황



꼬치집에서 식사를 마치고 나오던 현영의 뒤를 두 명의 외국인 남성이 따라오기 시작했다. 자신들을 20대라고 밝힌 이들은 현영에게 함께 식사할 것을 제안했다. 1976년생으로 올해 50세인 현영에게는 당황스러울 수 있는 순간이었다. 50대라는 나이가 무색한 이런 경험은 철저한 자기 관리가 뒷받침되지 않으면 겪기 힘든 일이다. 그는 슬하에 1남 1녀를 둔 엄연한 엄마이기도 하다.

사진=유튜브 ‘유정 그리고 주정’ 캡처


현영의 재치 있는 대처, 유머로 상황을 넘기다



낯선 곳에서의 갑작스러운 제안에 현영은 침착하고 재치있게 대응했다. 그는 “남편이 호텔에서 기다리고 있다. 미안하지만 결혼했다”고 말하며 정중히 거절했다. 이 일화를 전해 들은 서유정이 “LA에서도 통하겠다”고 말하자, 현영은 “LA에는 한인이 너무 많다”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1997년 SBS 슈퍼 엘리트 모델로 데뷔한 현영은 리포터, 가수, 예능인 등 다방면에서 활약했다. 2012년 금융업 종사자와 결혼한 후에도 방송 활동과 의류 사업을 병행하며 성공적인 커리어를 이어가고 있다.

사진=유튜브 ‘유정 그리고 주정’ 캡처


조선미 기자 jsmg@news-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