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의 헌신적인 지지 덕분”…비연예인과 결혼 후 전한 근황

태동 느끼며 행복한 나날, 팬들에게 직접 밝힌 심경

야나기사와 나나 인스타그램


특촬물 ‘가면라이더 키바’로 국내 팬들에게도 얼굴이 익숙한 일본 배우 야나기사와 나나가 새로운 소식을 알렸다. 지난 4월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한 지 불과 3개월 만의 일이다. 그녀는 남편의 지지 덕분에 오랜 기다림 끝에 귀한 생명을 품게 되었다고 직접 밝혔다.

그녀가 전한 소식에 많은 팬들의 축하가 쏟아지는 가운데, 단순한 경사를 넘어 부부가 함께 겪어온 시간이 주목받고 있다.

결혼 3개월 만에 찾아온 기쁜 소식



야나기사와 나나는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임신 사실을 공개했다. 그는 “지난 4월 결혼 발표 당시 보내주신 따뜻한 축하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운을 뗐다. 이어서 “오늘 또 하나의 기쁜 소식을 전하고자 한다. 우리 부부에게 소중한 새 생명이 찾아왔다”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하늘색 드레스를 입은 야나기사와 나나가 남편과 함께 자신의 배를 감싸 안은 채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사진만으로도 부부의 기쁨과 설렘이 고스란히 전해진다.

남편의 헌신적 지지가 결실을 맺기까지



이번 소식이 더욱 특별하게 다가오는 이유는 그가 고백한 마음고생 때문이다. 야나기사와 나나는 “아이를 만나기까지 조금 오랜 시간이 걸렸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자칫 힘든 시기가 될 수 있었지만, 남편의 존재가 큰 힘이 되었다.

그는 “늘 곁에서 힘이 되어준 남편의 헌신적인 지지 덕분에 이 아이가 우리에게 올 수 있었던 것 같다”며 남편에 대한 고마움을 표현했다. 현재 태동을 느끼며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는 근황도 전했다.

하루하루 커가는 아이의 성장을 소중히 지켜보고 있다는 그는 “앞으로도 저희 가족을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다”는 말로 글을 맺었다. 소식을 접한 팬들은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길 바란다”, “행복한 가정을 응원한다” 등의 메시지로 축하를 보내고 있다.

1987년생인 야나기사와 나나는 2001년 드라마 ‘신 별의 금화’로 데뷔했으며, 대하드라마 ‘토시이에와 마츠’, 특촬물 ‘가면라이더 키바’ 등에 출연하며 인지도를 쌓았다.

조선미 기자 jsmg@news-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