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들 질문에 직접 답한 박환희, ‘내 인생 가장 큰 자랑’이라 말한 이유
배우 박환희가 15살 아들의 존재를 공개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자신의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던 중, 아들에 대한 질문에 숨김없이 답했다.
박환희는 아들을 ‘인생의 가장 큰 자랑’이라고 표현했다. 1990년생, 올해 35세인 그에게 15살 아들이 있다는 사실 자체만으로도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쏠린다. 그의 고백 뒤에는 이혼과 양육권 등 지난 시간들이 있었다.
“내 인생 가장 큰 자랑” 아들을 향한 마음 드러내다
박환희는 지난 21일 자신의 SNS에서 팬들의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 팬이 “아들이 있어요?”라고 묻자, 그는 망설임 없이 긍정했다. “네. 제 인생의 가장 큰 자랑이에요. 15살인데 벌써도 아주 멋진 사람이에요”라는 답변을 남겼다.
그의 아들 사랑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이전에도 SNS에 아들 사진을 올리며 “나의 영원한 아기, 나의 영원한 처음! 나의 영원한 최고!”라는 글을 남기며 애틋한 모성애를 보여주기도 했다. 팬들의 질문에 직접 답하며 다시 한번 그 마음을 확인시킨 셈이다.
22세에 엄마가 됐던 박환희의 지난 시간들
박환희의 고백이 더 주목받는 배경에는 그의 개인사가 있다. 그는 2011년 가수 빌스택스(당시 바스코)와 결혼해 이듬해인 2012년 아들을 낳았다. 하지만 결혼 생활은 길지 않았고, 2013년 이혼 소식을 전했다.
현재 아들에 대한 양육권은 전 남편인 빌스택스에게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상황 속에서도 아들을 향한 변함없는 사랑을 공개적으로 표현하는 그의 모습에 많은 이들이 응원을 보내고 있다. 35세 엄마와 15세 아들이라는 관계가 주는 특별함도 있지만, 그 이면의 사연이 대중의 마음을 움직인 것이다.
한편 박환희는 2015년 KBS2 드라마 ‘후아유-학교 2015’로 데뷔했다. 이후 ‘태양의 후예’에서 최민지 간호사 역을 맡아 대중에게 확실히 얼굴을 알렸다. 지난해에는 드라마 ‘미지의 서울’, ‘UDT: 우리 동네 특공대’ 등에 출연하며 꾸준한 연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조선미 기자 jsmg@news-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