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 birthday my 강아디”…SNS에 쏟아낸 동갑내기 커플의 애정 표현
열애 인정 3개월, 웹예능서 밝힌 ‘비행기 연애 스타일’ 뭐길래
배우 지예은과 댄서 바타가 공개 열애 인정 후 처음으로 서로를 향한 애정을 SNS에 가감 없이 드러냈다. 지난 4월 연인 사이임을 알린 지 약 3개월 만의 일이다.
그동안 조심스러운 태도를 보였던 두 사람이기에 이번 첫 ‘럽스타그램’은 더욱 눈길을 끈다. 특히 지예은이 직접 방송에서 털어놓은 연애 비하인드 스토리가 맞물리면서 이들의 관계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집중되는 상황이다.
열애 인정 3개월 만에 시작된 럽스타그램
변화의 시작은 바타의 SNS였다. 그는 지난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예은의 생일을 축하하며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Happy birthday my 강아디’라는 애정 어린 문구는 두 사람의 친밀한 관계를 짐작하게 했다.
이는 연인 관계를 공식화한 이후 첫 공개적인 애정 표현이다. 지예은 역시 하트 이모티콘으로 화답하고, 자신의 계정에 꽃다발을 든 사진을 공유하며 “생일 좋다아”라는 글을 남겼다. 두 사람이 함께 찍은 커플 사진도 포함됐다.
교회 친구가 연인이 되기까지 비하인드 스토리
두 사람의 관계는 오랜 시간 교회 친구로 지내다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1994년생 동갑내기인 이들의 서사는 지예은이 최근 한 웹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직접 일부를 공개하며 구체화됐다.
당시 그는 “썸은 한두 달 정도 걸렸다”며 “초반엔 표현을 잘 못하고 부끄러워하는 편”이라고 고백했다. 누구나 연애 초반에는 상대에게 더 큰 마음을 먼저 들키고 싶지 않은 법이다.
이어 자신의 연애 스타일에 대해 “비행기가 뜰 때까지는 오래 걸리지만 한 번 뜨면 쭉 간다. 올인하는 스타일”이라고 설명했다. 오랜 시간 친구로 지내다 연인으로 발전하기까지, 그의 신중한 태도를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조심스럽게 사랑을 키워온 두 사람이 이제는 대중 앞에서 서로를 향한 마음을 숨기지 않고 있다. 이들의 솔직한 애정 표현에 팬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조선미 기자 jsmg@news-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