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쩍 자란 17세 아들, 뉴욕 카페서 포착된 남다른 분위기

과거 권상우가 직접 밝힌 ‘길거리 헌팅’ 일화까지 재조명

사진=권룩희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권상우, 손태영 부부의 아들 룩희 군의 근황이 화제다. 최근 공개된 사진 몇 장이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아버지인 권상우를 빼닮은 외모와 남다른 분위기는 그의 우월한 유전자와 뉴욕에서의 일상, 그리고 대중의 반응이라는 세 가지 키워드로 요약된다.

시작은 손태영과 룩희 군의 소셜미디어(SNS) 계정이었다. 지난 27일, 미국 뉴욕의 한 카페에서 촬영된 가족의 일상 사진이 여러 장 올라왔다. 사진 속 룩희 군은 아버지 권상우와 나란히 앉아 여유를 즐기는 모습이다.

두 부자는 반소매 티셔츠에 선글라스를 맞춘 ‘시밀러 룩’을 선보였다. 특히 휴대전화를 바라보는 룩희 군의 시크한 표정과 세련된 분위기가 시선을 끈다. 훌쩍 성장한 모습은 많은 이들에게 놀라움을 안겼다.

사진=권룩희 인스타그램 캡처


17세 아들 분위기, 아버지 유전자를 빼닮은 결과



배우 부모를 닮은 뚜렷한 이목구비는 단연 돋보였다. 2009년생으로 올해 17세인 룩희 군은 이미 182cm라는 훤칠한 키를 자랑한다. 미스코리아 출신 어머니와 원조 한류스타 아버지의 장점만 고스란히 물려받았다는 평가가 나온다.

편안한 데님 5부 바지를 매치한 캐주얼한 차림에도 불구하고, 다리를 꼬고 앉은 모습에서는 모델 같은 분위기마저 풍긴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아빠보다 더 배우 같다”, “17살인데 분위기가 완성형 연예인” 등 칭찬이 쏟아졌다.

사진=권룩희 인스타그램 캡처


‘룩희도 신났더라’ 권상우가 밝힌 길거리 일화



아들의 남다른 인기에 대한 대중의 반응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과거 권상우는 아내 손태영의 유튜브 채널 ‘Mrs.뉴저지 손태영’에 출연해 관련 일화를 직접 공개한 바 있다.

당시 그는 룩희 군이 한국에 방문했을 때 길거리에서 이른바 ‘헌팅’을 당했다고 밝혔다.
권상우는 “룩희도 신났더라”고 말하며 아들의 인기를 유쾌하게 폭로했다.

이에 손태영 역시 “주변에서 알아보고 연락이 많이 온다”며 “이제는 (룩희가) 조금 피곤해하는 것 같기도 하다”고 덧붙여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현재 룩희 군은 미국 뉴저지에서 학업에 집중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조선미 기자 jsmg@news-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