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 속 모습은 온데간데없다. 바닷가에서 포착된 그의 반전 매력에 팬들 반응이 뜨겁다.

사진=진지희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진지희 하면 ‘빵꾸똥꾸’를 외치던 소녀를 떠올리는 이들이 여전히 많다. 2009년 방영된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이 남긴 인상이 그만큼 강렬했기 때문이다.

그랬던 그가 대중의 기억 속 이미지를 단번에 깨뜨리는 근황을 공개했다. 휴가지에서 포착된 그의 모습에 온라인이 들썩였다.

익숙한 얼굴에 낯선 분위기가 더해졌다



사진=진지희 인스타그램 캡처


진지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올리며 휴가 중인 근황을 알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여유를 만끽하는 그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시선을 끈 것은 도트 무늬 비키니를 착용한 사진이었다. 과거의 앳된 이미지와는 완전히 상반되는 탄탄한 복근과 늘씬한 몸매가 고스란히 드러났다.
1999년생으로 올해 27세가 된 그의 성숙한 매력이 돋보이는 순간이다.

팬들은 왜 뜨거운 반응을 보였나



사진=진지희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을 접한 팬들과 누리꾼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언제 이렇게 훌쩍 컸냐’, ‘얼굴은 그대로인데 몸매는 완벽하다’ 등의 댓글이 이어졌다.

이는 ‘빵꾸똥꾸’라는 유행어로 전 국민적 사랑을 받았던 아역 시절의 모습이 대중의 뇌리에 깊이 박혀 있기 때문이다. 어릴 적부터 봐온 스타의 성장은 지켜보는 이들에게도 묘한 감회를 안긴다.

귀여운 소녀의 성숙한 변신이 더 큰 반전 매력으로 다가온 셈이다.

진지희는 2003년 드라마 ‘노란 손수건’으로 데뷔한 베테랑 배우다. ‘지붕뚫고 하이킥’ 이후에도 드라마 ‘해를 품은 달’, ‘언니는 살아있다!’, 그리고 ‘펜트하우스’ 시리즈까지 꾸준히 필모그래피를 쌓으며 성인 연기자로 자리매김했다.

조선미 기자 jsmg@news-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