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한 달 앞두고 깜짝 공개된 사진…턱시도에 미니드레스 입고 ‘작은 결혼식’ 같았다

“인생의 주인공처럼 빛나게 해줬다” 10월 30일 결혼 앞둔 예비부부의 애정

사진=유하진 인스타그램 캡처


그룹 ‘노을’의 멤버 강균성이 14살 연하 배우 유하진과의 결혼을 앞두고 특별한 이벤트를 열었다. 그가 준비한 치밀한 서프라이즈 프러포즈가 예비 신부의 눈물을 자아내며 화제가 되고 있다.

결혼 발표 당시부터 나이 차이로 주목받았던 두 사람의 소식에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쏠렸다. 유하진이 자신의 SNS를 통해 직접 공개한 프러포즈 현장은 한 편의 영화 같았다.

“모두가 나를 속였다” 예비 신부가 직접 밝힌 그날



사진=유하진 인스타그램 캡처


프러포즈는 완벽한 비밀 작전처럼 진행됐다. 유하진은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빠의 센스 덕분에 감쪽같이 속아서 숍까지 다녀와 예쁘게 담을 수 있었던 프러포즈 기록”이라며 당시 상황을 전했다.
그는 “우리의 결혼을 누구보다 축복하고 기도해 준 지인들까지 다들 디테일하게 나를 속였다”며, 모두의 도움으로 감동적인 서프라이즈가 완성됐다고 덧붙였다.

스몰웨딩 같았던 현장, 14살 나이 차이는 보이지 않았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의 모습은 로맨틱 그 자체였다. 강균성은 턱시도를, 유하진은 미니드레스를 입고 있었는데, 이는 강균성이 몰래 준비한 의상이었다. 유하진은 “마치 스몰웨딩을 한 기분이 들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강균성이 무릎을 꿇고 반지를 건네는 순간, 유하진은 벅차오르는 감정을 감추지 못하고 눈물을 글썽였다. 그는 “늘 나를 인생의 주인공처럼 빛나게 만들어주는 오빠의 완벽했던 프러포즈”라며 고마움을 표했다.

사진=유하진 인스타그램 캡처


1981년생인 강균성과 1995년생인 유하진은 14세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오는 10월 30일 부부의 연을 맺는다.
앞서 강균성은 지난 8월 “평생을 함께 걸어가고 싶은 소중한 사람을 만났다”고 직접 결혼 소식을 알린 바 있다. 그의 진심이 담긴 프러포즈가 공개되면서 두 사람의 앞날에 대한 축복이 이어지고 있다.

조선미 기자 jsmg@news-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