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장에서 포착된 제니의 ‘어깨 스킨십’, 사진 한 장이 불러온 궁금증.
의문의 남성은 제니 곁을 늘 지키는 특별한 인물이었다.
블랙핑크 제니가 올린 사진 한 장에 팬들의 시선이 쏠렸다. 한 남성과 다정하게 어깨를 맞댄 모습이 공개되면서다.
제니는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the moooon”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별다른 설명이 없어 사진 속 인물과 장소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사진 속 제니는 무대 밖에서 자유롭고 자연스러운 일상을 보내는 모습이었다. 그중에서도 한 남성과의 친밀한 모습이 담긴 사진이 특히 화제가 됐다.
사진 한 장이 팬들의 궁금증을 키운 이유
공개된 사진 속 제니는 한 흑인 남성과 공연장으로 보이는 곳에 나란히 앉아있다. 특히 남성의 어깨에 자연스럽게 머리를 기댄 채 무대를 바라보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의 편안하고 친밀해 보이는 분위기는 남성의 정체에 대한 여러 추측을 낳았다. 팬들 사이에서는 새로운 연인이 아니냐는 반응까지 나왔다.
의외의 정체, 그는 제니와 가장 가까운 파트너였다
그러나 사진 속 남성은 제니의 개인 전담 사진작가로 확인됐다. 연인이 아닌, 제니의 활동 모습을 가장 가까이에서 기록해 온 오랜 작업 파트너인 것이다.
단순한 동료를 넘어선 두터운 신뢰 관계가 사진 속에 고스란히 담긴 셈이다. 누구나 한번쯤은 직장 동료와 예상치 못한 친분을 쌓았던 경험을 떠올리게 하는 대목이다.
이날 제니는 해당 사진 외에도 그린 톤의 슬립 드레스를 입고 달빛 아래서 신비로운 분위기를 연출한 사진도 함께 공개했다.
또한 도로 위에서 두 팔을 활짝 펼치는 등 무대 위 카리스마와는 다른 자유로운 일상을 공유하며 팬들과 소통했다.
조선미 기자 jsmg@news-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