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학원 끝나는 시간에 맞춰 나타난 4살 연하 남편, 그의 행동에 담긴 의미
미니스커트부터 롱 원피스까지…톱모델 다운 남다른 가을 패션도 화제
결혼 12년 차에 접어든 모델 겸 배우 장윤주가 남편과의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했다. 그녀가 자신의 SNS에 공개한 몇 장의 사진이 그 배경이다. 평범한 일상 속 한 장면이었지만, 여기에는 부부의 애정이 묻어나는 대화가 고스란히 담겼다.
장윤주는 지난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남편과의 달달한 한때가 담긴 사진과 함께 “내가 아직도 그렇게 좋니?”라는 글을 덧붙였다. 사진 속 두 사람은 다정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 한마디에 12년차 부부의 유쾌하면서도 깊은 유대감이 녹아있다는 반응이 나온다. 공개된 다른 사진과 글은 이들의 관계를 더욱 뚜렷하게 보여준다.
어학원 앞까지 데리러 온 남편, 그 이유는
홀로 서 있는 남편의 뒷모습 사진은 또 다른 이야기를 담고 있다. 장윤주는 이 사진에 “어학원 끝나는 시간에 맞춰 데리러 오심. 누가 채갈까 봐 그런 거지?”라는 장난스러운 설명을 달았다. 퇴근 후나 약속이 끝난 뒤 배우자가 데리러 오는 상황은 많은 이들에게 익숙한 장면이다.
결혼 생활이 길어지면 무뎌질 수 있는 일상이지만, 이들에게는 여전히 설레는 이벤트로 남아있는 셈이다. 2015년 4살 연하의 디자이너 정승민 씨와 결혼한 장윤주는 슬하에 딸 리사 양을 두고 있다.
톱모델의 가을 일상복, 패션도 화제
장윤주의 남다른 패션 감각 역시 시선을 끌었다. 톱모델다운 스타일링은 그녀의 일상을 더욱 돋보이게 만들었다. 체크 셔츠에 니트를 겹쳐 입고 미니스커트를 매치해 편안하면서도 감각적인 가을 패션을 완성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몸매가 드러나는 밀착 롱 원피스에 크롭 재킷을 걸쳐 클래식한 매력을 뽐냈다. 청바지에 트위드 재킷이나 가죽 재킷을 조합하는 등 다양한 스타일을 자유자재로 소화하며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드러냈다.
조선미 기자 jsmg@news-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