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작 ‘100일의 거짓말’ 앞두고 파격 변신

‘구르미’ 10주년과 맞물려 팬들 시선 집중

사진=김유정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김유정이 오랜 기간 유지해 온 긴 머리를 자르고 단발로 변신했다. 그는 자신의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새로운 헤어스타일을 공개하며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단순히 계절에 따른 스타일 변화로만 보기는 어렵다는 반응도 나온다. 최근 그의 활동과 차기작 소식이 맞물리면서 여러 해석이 뒤따르는 상황이다.

‘가을 맞이’ 한마디에 쏠린 진짜 관심



사진=김유정 인스타그램 캡처


변화의 시작은 지난 20일 김유정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여러 장의 사진이었다. 그는 “이러하고 저러하게 고리조리 요래! 조래! 가을을 맞이하기”라는 글과 함께 새로운 단발 스타일을 선보였다.

공개된 사진 속 김유정은 이전과 사뭇 다른 분위기를 자아냈다. 포근한 니트와 미니스커트 차림에서는 사랑스러운 매력을 드러냈고, 시크한 스타일링과 무표정으로는 차가운 가을의 느낌을 연출하기도 했다.
대기실로 보이는 공간에서 헤어핀을 꽂은 수수한 모습까지 공개하며 다채로운 면모를 보였다.

구르미 10주년과 맞물린 변신의 배경



사진=김유정 인스타그램 캡처


팬들의 시선은 그의 최근 행보로 자연스럽게 이어지고 있다. 공교롭게도 이번 변신은 그가 최근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 방영 10주년 기념 특집 예능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직후에 공개됐다.

때문에 이번 헤어스타일 변화가 배우로서 새로운 단계를 준비하는 신호탄이 아니냐는 분석이 나온다. 많은 이들이 새로운 시작을 앞두고 스타일에 변화를 주며 마음을 다잡곤 한다.

실제로 그는 다음 달 10일 첫 방송되는 tvN 새 드라마 ‘100일의 거짓말’ 출연을 확정했다. 이번 작품에서 배우 박진영, 김현주, 이무생 등 탄탄한 연기력을 갖춘 배우들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라 기대감을 더한다.

조선미 기자 jsmg@news-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