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고자는 3살 연상 아내… 5년 열애 끝 결혼, 과거 양다리설까지 재조명

사진=사카구치 켄타로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사카구치 켄타로가 다음 주 한국 드라마 첫 방송을 앞두고 예상치 못한 구설에 올랐다. 결혼 발표 불과 열흘 만에 그의 신혼집에 경찰이 출동하는 소동이 벌어진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일본 현지 매체 보도를 통해 전해진 이번 사건은 그의 국내 복귀를 기다렸던 팬들 입장에서는 당혹스러운 소식이다. 특히 결혼 과정에서 불거졌던 과거 스캔들까지 다시 수면 위로 떠오르는 모양새다.

결혼 열흘 만에 신혼집에 경찰이 들이닥친 이유



쿠팡플레이 시리즈 ‘사랑 후에 오는 것들’


일본 매체 ‘여성세븐’은 지난 17일 밤 사카구치 켄타로의 자택에서 경찰 신고가 접수됐다고 28일 보도했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부부간의 말다툼이 격해지면서 벌어진 해프닝으로 상황을 파악했다.

현지 경찰 관계자에 따르면 신고자는 그의 아내였다. 5년간의 교제 끝에 결혼한 지 얼마 되지 않은 신혼 초에 벌어진 일이라 주변의 놀라움도 컸다. 이와 관련해 사카구치 켄타로의 소속사는 별다른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축하와 동시에 터져 나온 양다리 의혹



채널A 드라마 ‘키드냅 게임’


앞서 사카구치 켄타로는 지난 6일 자신의 유료 팬클럽을 통해 결혼을 기습 발표했다. 상대는 3살 연상의 헤어메이크업 아티스트로, 드라마 촬영 현장에서 인연을 맺은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이 과정은 순탄치 않았다. 결혼 전 동거 기간을 두고 배우 나가노 메이와의 양다리 의혹이 제기된 것이다. 당시 나가노 메이 측은 “과거 교제는 사실이지만 삼각관계인 줄은 몰랐다”는 입장을 밝히기도 했다.

논란 속에도 한국 활동은 계속된다



쿠팡플레이 시리즈 ‘사랑 후에 오는 것들’


사생활 논란 속에서도 그의 한국 활동은 예정대로 진행된다. 사카구치 켄타로는 오는 10월 6일 첫 방송되는 채널A 새 드라마 ‘키드냅 게임’에 출연한다. 이 작품은 배우 이준기와 호흡을 맞춘 글로벌 프로젝트다.

그는 이미 쿠팡플레이 시리즈 ‘사랑 후에 오는 것들’에서 배우 이세영과 호흡을 맞추며 국내 팬들에게 큰 인기를 얻은 바 있다. 연이은 국내 활동을 앞두고 터진 사생활 문제가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조선미 기자 jsmg@news-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