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2 종영 3년 만의 귀환... 원작 팬들 열광시킨 마지막 남자친구 캐스팅 공개
김고은과 넷플릭스 1위 합작했던 ‘그 배우’, 검증된 케미로 로맨스 예고
수많은 팬들이 애타게 기다렸던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유미의 세포들’이 마침내 시즌3 제작을 확정하고 3년 만에 돌아온다. 지난 2022년 시즌2 종영 이후 긴 공백기를 깨고 돌아오는 만큼, 새로운 시즌에 대한 기대감이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시즌3는 스타 작가로 성장한 김유미(김고은 분)와 그의 곁을 든든하게 지키는 세포들의 새로운 성장과 사랑 이야기를 그릴 예정이다. 국내 최초로 실사와 3D 애니메이션을 결합한 혁신적인 연출로 큰 사랑을 받았던 만큼, 이번 시즌 역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준비를 마쳤다.
원작 팬들 환호케 한 마지막 남자친구 신순록
이번 시즌의 가장 큰 관심사는 단연 유미의 마지막 연애 상대가 될 ‘신순록’ 역의 캐스팅이었다. 길고 긴 기다림 끝에 배우 김재원이 신순록 역으로 최종 낙점됐다. 원작 웹툰에서 신순록은 유미와 결혼까지 하는 인물로, 연하남의 풋풋함과 일에 있어서는 냉철한 프로의 모습을 동시에 지닌 반전 매력의 소유자다.
김재원은 tvN ‘우리들의 블루스’에서 차승원의 아역으로 눈도장을 찍은 후, 넷플릭스 시리즈 ‘하이라키’, JTBC ‘킹더랜드’ 등 굵직한 작품에 연이어 출연하며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온 라이징 스타다. 그가 그려낼 신순록 캐릭터에 원작 팬들과 드라마 팬들의 이목이 집중된다.
이미 검증된 김고은과의 완벽한 호흡
주인공 유미 역의 김고은과 신순록 역의 김재원의 만남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두 사람은 지난해 공개되어 큰 인기를 끈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은중과 상연’에서 이미 한 차례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은중과 상연’은 공개 직후 넷플릭스 ‘오늘 대한민국의 TOP10 시리즈’ 1위를 차지하고, 글로벌 TV쇼 비영어 부문 5위에 오르는 등 국내외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이처럼 이미 검증된 케미스트리를 바탕으로 두 사람이 ‘유미의 세포들’ 시즌3에서 보여줄 달콤한 로맨스 연기는 이번 시즌의 핵심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3년 만의 귀환, 새로운 기록 쓸까
‘유미의 세포들’ 시리즈는 시즌1의 안보현(구웅 역), 시즌2의 박진영(유바비 역)에 이르기까지 매력적인 남자 주인공들과의 현실적인 연애담으로 큰 공감을 샀다. 누적 조회수 34억 뷰에 달하는 이동건 작가의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 이 시리즈는 티빙의 유료 가입자 수를 견인한 일등공신이기도 하다.
3년의 공백을 깨고 돌아온 세포 마을이 과연 어떤 새로운 이야기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울릴지, 또 어떤 새로운 기록을 써 내려갈지 관심이 모아진다. ‘유미의 세포들’ 시즌3는 올 상반기 티빙을 통해 독점 공개될 예정이다.
조선미 기자 jsmg@news-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