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4시면 식사 끝” 고강도 운동보다 ‘이것’에 집중한 결과

스스로 ‘쉽게 찌는 체질’이라 밝혀… 단기 다이어트와 선 그은 이유

이하이 인스타그램
가수 이하이는 데뷔 초와 현재의 모습이 가장 극적으로 다른 연예인 중 한 명으로 꼽힌다. 통통하고 앳된 이미지에서 이제는 가녀린 몸매의 대명사가 됐다.

많은 이들이 그의 체중 감량 비법에 특별한 무언가가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하지만 핵심은 의외의 지점에 있다. 바로 ‘식단’과 ‘유산소 운동’이라는 기본을 어떻게 꾸준히 지켰는지에 그 배경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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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강도 운동보다 ‘지속성’에 집중했다

이하이의 운동법은 몸을 혹사하는 고강도 트레이닝과는 거리가 멀다. 그는 걷기, 달리기, 빠르게 걷기 등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유산소 운동을 택했다. 몸매를 만드는 것보다 체중 감량 자체에 집중한 선택이다.

핵심은 강도가 아닌 지속성이었다. 매일 30분 이상 땀이 날 정도로 운동하며 이를 거르지 않고 반복하는 것을 원칙으로 삼았다. 단기간에 끝내는 것이 아니라 일상에 녹여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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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단과 운동은 하나, 오후 4시를 지켰다

운동만으로 살을 뺀 것은 아니다. 이하이는 운동과 식단을 별개로 생각하지 않았다. 운동을 열심히 했으니 먹고 싶은 것을 먹어도 된다는 생각 대신, 섭취와 소비를 함께 관리했다.

식단은 고단백, 저지방, 저당을 기본으로 했다. 여기에 그가 철저히 지킨 또 하나의 규칙이 있었다. 바로 오후 4시 이후로는 식사를 마치는 것이었다. 규칙적인 식사 시간과 야식을 완전히 차단하는 생활 습관이 몸의 변화를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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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이 스스로 “물만 먹어도 살이 찌는 체질”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런 고민은 다이어트를 해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법한 이야기다. 그렇기에 그는 단기적인 감량보다 꾸준한 관리가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활동기에는 식사량을 조절하는 방식으로 지금의 몸매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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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미 기자 jsmg@news-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