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산소와 코어 운동 병행, 필라테스까지… 그녀가 ‘무리한 다이어트’를 하지 않는 진짜 배경

어린 시절 쇼트트랙 선수로 다져진 몸, 단순한 체중 감량이 아닌 꾸준함이 비결이었다

조현 인스타그램
그룹 베리굿 출신 배우 조현(신지원)은 데뷔 초부터 건강미 넘치는 몸매로 꾸준히 주목받아 왔다. 탄탄한 실루엣이 화제가 되면서 때로는 의상 스타일링을 두고 온라인에서 갑론을박이 벌어지기도 했다. 5년 만의 스크린 복귀를 알린 최근까지도 그의 몸매 관리 비법은 많은 이들의 관심사다.

대중의 시선은 단기간에 완성된 결과에 쏠리기 쉽다. 하지만 조현의 사례는 조금 다르다. 그의 건강한 신체는 일시적인 다이어트의 산물이 아닌, 어린 시절부터 이어진 오랜 습관과 운동 철학에 그 뿌리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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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 쇼트트랙 선수가 만들었던 기반

조현의 운동 경험은 연예계 데뷔보다 훨씬 이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그는 어린 시절 쇼트트랙 선수로 활동한 이력이 있다. 쇼트트랙은 강한 하체 근력과 순발력, 뛰어난 균형감각을 요구하는 격렬한 스포츠다.


선수 생활 경험은 그에게 운동을 ‘살을 빼기 위한 고통스러운 과정’이 아닌 ‘삶의 일부’로 각인시켰다. 쇼트트랙 외에도 스키, 수영, 승마 등 다양한 스포츠를 즐겨온 경험은 그의 몸이 운동에 익숙하게 반응하는 중요한 자산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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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지방과 균형을 동시에 잡는 운동법

현재 조현이 몸매 관리를 위해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것은 유산소 운동과 코어 운동의 병행이다. 많은 사람들이 근력 운동에만 집중하는 실수를 범하지만, 그는 체지방 관리를 위한 유산소 운동의 중요성을 놓치지 않는다.

단순히 복근만 단련하는 것이 아니다. 허리와 골반을 포함한 몸의 중심부 전체를 강화하는 코어 운동을 통해 신체 균형을 잡는다. 이는 불안정한 자세를 바로잡고 운동 능력을 향상시키는 효과를 가져온다. 유산소로 활동량을 확보하고 코어로 몸의 중심을 다지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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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 다이어트 대신 꾸준함을 택한 이유

최근에는 필라테스를 즐기는 모습도 공개했다. 필라테스는 몸의 중심부를 안정시키며 근육을 섬세하게 조절하는 운동으로, 그의 운동 철학과 일맥상통한다. 기구를 이용해 저항을 느끼며 동작을 수행하는 모습에서 그의 능숙함을 엿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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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조현의 몸매 관리 핵심은 ‘꾸준함’이다. 특정 기간에만 강도 높은 운동을 하는 것보다 자신의 체력에 맞는 운동을 꾸준히 이어가는 것이 장기적인 몸매 관리에는 더 현실적이다. 그의 건강미는 극단적인 절식이나 단기 다이어트가 아닌, 오랜 시간 몸에 밴 성실한 습관이 만들어낸 결과물인 셈이다.

조선미 기자 jsmg@news-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