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고난 마른 체질인 줄 알았는데…웨이트와 발레 조합, 촬영 따라 근육 부위까지 조절하는 디테일
박규영의 운동법 핵심은 웨이트 트레이닝과 발레의 조합, 그리고 ‘목표 지향적 근육 관리’에 있다. 단순히 살을 빼는 것을 넘어, 작품과 의상에 맞는 몸의 선을 직접 디자인하는 수준이다. 먹은 만큼 운동한다는 원칙 또한 철저히 지키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모든 과정이 지금의 박규영을 만들었다.
촬영 따라 근육 부위까지 바꾸는 이유
과거와 현재의 모습이 확연히 다른 만큼, 그의 노력은 꾸준했다. 박규영은 데뷔 후 예쁜 옷을 입고 화면에 더 선명하게 보이고 싶다는 생각에 다이어트를 시작해 약 15kg을 감량했다. 현재의 체형은 체중 감량 후 꾸준한 운동으로 다져진 결과물이다.특히 그는 웨이트 트레이닝, 그중에서도 등 운동에 자신감을 보인다. 과거 한 영화 촬영을 준비하며 액션 장면을 위해 등과 팔 근육을 집중적으로 키운 경험도 있다. 당시 광배근을 키웠다가 의상 실루엣이 달라지는 것을 보고, 이후에는 이두와 어깨 라인에 집중하는 등 필요에 따라 운동 부위를 바꾼다고 밝혔다. 이는 무작정 운동하는 게 아니라 목적에 맞게 몸을 조절하고 있다는 증거다.
웨이트와 발레를 함께 하는 배경
박규영의 운동 루틴에서 발레 또한 빼놓을 수 없다. 웨이트 트레이닝이 근육을 만들어 탄탄한 몸을 만드는 데 초점을 맞춘다면, 발레는 자세와 유연성을 통해 길고 정돈된 실루엣을 만드는 역할을 한다. 이 둘의 조합은 체지방 관리와 근육 유지는 물론, 자세 교정과 라인 정리까지 가능하다.조선미 기자 jsmg@news-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