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리한 다이어트 대신 일상 속 ‘이 운동’으로 하체 근력 잡았다

중년 이후엔 체중보다 근육량, 전문가도 인정한 최고의 생활 습관

황신혜 인스타그램

배우 황신혜가 60대를 넘긴 나이에도 탄탄한 몸매를 유지하는 비결이 공개됐다. 값비싼 관리나 특별한 비법이 있을 것이란 예상과 달리, 그의 관리법은 의외로 단순했다.

핵심은 ‘계단 오르기’와 ‘근력 운동’을 결합한 꾸준한 생활 습관에 있었다. 무리한 다이어트 대신 일상에서 꾸준히 몸을 움직이는 것이 전부다. 이런 작은 습관이 쌓여 어떤 결과를 만들었는지 구체적인 정황이 드러났다.
황신혜 인스타그램

엘리베이터 대신 계단을 4번 왕복했다

황신혜의 운동법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계단 오르기다. 그는 여행지에서나 일상에서나 계단만 보이면 오르는 모습을 자주 공개했다. 이는 단순한 이동을 넘어선 그만의 운동 루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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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두 층을 걷는 수준이 아니다. 그는 계단을 4번씩 왕복하며 하체 근육을 집중적으로 단련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운동은 허벅지와 엉덩이는 물론 종아리까지 자극해 하체 전반의 근력을 키우는 데 효과적이다.

평지를 걷는 것보다 체중을 위로 밀어 올리는 동작이 반복돼 운동 강도도 높다. 별도의 기구나 시간이 필요 없어 누구나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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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체만 아니라 상체 근력까지 챙긴 이유

계단 오르기가 하체에 집중된 운동이라면, 그는 근력 운동으로 상체 균형을 맞췄다. 과거 SNS를 통해 랫 풀다운 같은 등 운동을 하는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전신 근육을 고르게 관리하려는 의도다.

중년 이후에는 체중 감량보다 근육량 유지가 더 중요하다. 하체 근육은 보행과 균형 감각에 필수적이며, 등과 같은 상체 근육은 바른 자세를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 황신혜의 운동 방식은 바로 이 점을 정확히 공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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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중년 이후에 황신혜의 운동법을 따라 한다면 처음부터 무리할 필요는 없다. 평소 운동량이 적었다면 낮은 층수부터 시작해 점차 강도를 높이는 것이 바람직하다. 무릎이나 발목에 통증이 느껴진다면 즉시 중단하고 걷기 등 다른 운동으로 전환해야 한다.

결국 황신혜의 몸매 관리 비결은 거창한 방법이 아니었다. 엘리베이터 대신 계단을 이용하고 틈틈이 근력 운동을 하는 일상의 꾸준함이 62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몸을 만든 셈이다. 굶어서 빼는 다이어트가 아닌, 건강한 습관의 중요성을 보여주는 사례다.

조선미 기자 jsmg@news-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