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중계 숫자보다 중요한 게 있었죠”... 무리한 다이어트 대신 선택한 근력 운동과 생활 습관

강성연 인스타그램
배우 강성연이 최근 SNS에 올린 사진 한 장이 화제가 됐다. 운동 직후 찍은 모습에는 50대 두 아이의 엄마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만큼 군살 없는 탄탄한 몸매가 담겼다.

피아니스트 김가온과 11년 만에 결혼 생활을 마무리하고 새로운 출발을 알린 뒤 공개된 근황이라 더욱 눈길을 끌었다. 많은 이들이 그의 몸매 관리 비결에 주목하는 배경이다.

강성연의 관리법에는 단순히 체중을 줄이는 것 이상의 핵심이 숨어있었다. 그의 접근법은 단기적인 감량이 아닌, 장기적인 건강과 체력에 맞춰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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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중계 숫자보다 체력을 먼저 챙긴 이유

배우라는 직업의 특수성이 강성연의 관리 방식에 큰 영향을 미쳤다. 장시간 이어지는 촬영과 불규칙한 스케줄을 소화하려면 무엇보다 체력이 뒷받침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그는 무작정 굶거나 식사량을 극단적으로 줄이는 다이어트는 지양했다. 대신 꾸준한 운동과 균형 잡힌 식사로 근육량과 컨디션을 유지하는 데 집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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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복 운동을 꾸준히 실천하는 배경

강성연이 꾸준히 실천하는 것 중 하나는 바로 공복 운동이다. 공복 상태에서 유산소 운동을 하면 체지방 감소에 더 효과적일 수 있다는 점을 활용한 것이다.

하지만 그의 관리법에서 더 중요한 것은 강도가 아닌 ‘꾸준함’이다. 주 3회 이상 꾸준히 운동하는 습관을 수년간 이어온 것이 지금의 건강한 몸을 만든 비결로 꼽힌다.
강성연 인스타그램

생활 속 작은 습관이 몸매를 완성했다

특별한 운동 외에 일상 속 활동량을 높이는 것도 그의 비결이다. 두 아이를 돌보는 육아와 집안일 등 쉴 틈 없이 몸을 움직이는 것 자체가 자연스러운 운동이 됐다.
강성연 인스타그램
여기에 유산소 운동만 고집하지 않고 근력 운동을 병행한 점도 주목할 만하다. 스쿼트, 런지, 플랭크처럼 코어와 하체 근육을 단련하는 동작은 체형을 다듬고 기초대사량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된다. 단순히 살을 빼는 것을 넘어 건강한 체형을 만드는 데 초점을 맞춘 셈이다.

조선미 기자 jsmg@news-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