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굶는 건 못 해요” 식단 대신 활동량으로 승부
30대부터 시작해 4년 넘게 이어온 꾸준함의 비결
그는 6년 전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마흔 전에는 결혼하고 싶다는 뜻을 밝히기도 했다. 세월이 흘렀지만, 여전히 변함없는 몸매를 유지하는 비결에 관심이 쏠린다.
의외로 그의 관리법은 굶는 다이어트와는 거리가 멀다. 30대에 접어들며 시작한 꾸준한 ‘활동’이 핵심으로 꼽힌다.
많이 먹어도 살 안 찌는 줄 알았죠
과거와 현재 그의 관리 방식은 사뭇 다르다. 유인영은 “어린 시절에는 많이 먹어도 살이 찌지 않는 체질이라고 생각했다”고 밝힌 바 있다. 하지만 30대 이후 몸이 예전 같지 않다는 것을 느끼고 본격적인 관리에 돌입했다.그가 택한 방법은 극단적인 식단 조절이 아니었다. 먹는 것을 좋아하기에, 먹은 만큼 운동량을 늘려 균형을 맞추는 방식을 선택한 것이다. 무리하게 굶기보다 건강한 방식을 택했다.
식단 대신 4년 넘게 이 운동에 빠진 이유
유인영의 운동 루틴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단연 테니스다. 벌써 4년 이상 꾸준히 즐기고 있을 정도로 애정이 깊다.테니스는 쉴 새 없이 코트를 오가야 해 유산소 운동 효과가 크다. 라켓을 휘두르는 상체 근력과 방향 전환에 필요한 하체 근력을 동시에 기를 수 있다.
테니스만 하는 게 아니었다
물론 그의 운동은 테니스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중요한 촬영이나 시상식을 앞두고는 헬스장에서 개인 PT를 받으며 몸을 다듬는다.특정 부위만 공략하기보다 전신 근육을 고루 사용하는 운동을 병행한다. 최근에는 골프 역시 꾸준히 즐기는 운동 중 하나로 추가됐다. 라운딩을 하며 상당한 거리를 걷는 것 역시 중요한 활동이다.
조선미 기자 jsmg@news-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