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외반증·평발 고백… 운동만큼 중요하게 챙긴 ‘이것’

소유진 인스타그램
배우 소유진은 사업가 백종원과 결혼해 슬하에 세 자녀를 뒀다. 출산 후에도 변함없는 몸매를 유지하며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는다.

최근 공개된 사진 속에서도 군살 없는 실루엣, 특히 매끈한 각선미가 화제가 됐다.

많은 이들이 특별한 비법을 궁금해하지만, 그의 몸매 관리 핵심은 의외로 평범한 습관에 있었다. 꾸준한 하체 움직임과 다양한 운동의 조합이 그 배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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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장이 아닌 코트와 산을 찾은 이유

소유진이 즐기는 운동은 테니스와 등산이다. 이 두 운동은 헬스장에서의 반복적인 근력 운동과 성격이 다르다.

테니스는 코트 안을 끊임없이 오가며 전신을 사용한다. 특히 방향 전환과 빠른 움직임 속에서 하체 근육이 집중적으로 단련된다. 유산소와 근력 운동 효과를 동시에 얻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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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 역시 마찬가지다. 오르막길을 오르는 과정은 평지를 걸을 때보다 허벅지와 엉덩이 근육을 훨씬 많이 사용하게 만든다. 동료 배우들과 함께 산을 오르는 모습이 SNS를 통해 종종 공개되기도 했다.

무지외반증 고백 후 더 중요해진 습관

물론 실내 운동도 병행한다. 날씨에 구애받지 않고 유산소 운동을 할 수 있는 러닝머신을 적극 활용한다. 처음부터 무리하게 뛰기보다 빠른 걷기로 시작해 강도를 조절하는 방식을 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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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소유진은 과거 무지외반증과 유연성 평발이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이 때문에 운동만큼이나 스트레칭을 중요하게 여긴다.

필라테스 기구를 이용해 몸을 풀거나, 하체 운동 후에는 반드시 종아리와 허벅지, 엉덩이 주변을 스트레칭하며 마무리하는 습관을 들였다.

비법은 하나가 아닌 꾸준한 움직임

소유진의 각선미 관리법을 관통하는 핵심은 ‘다양성’과 ‘꾸준함’이다. 한 가지 운동에만 매달리지 않고 테니스, 등산, 러닝 등 여러 방식으로 하체를 계속 움직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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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 비법을 찾기보다,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운동을 생활 속에 녹여낸 것이다. 무조건 다리를 가늘게 만드는 것만 생각하기 쉽지만, 실제로는 근육을 적절히 유지하며 체지방을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결국 세 아이 출산 후에도 그가 슬림한 라인을 유지하는 비결은 일상 속에서 꾸준히 움직임을 만들고, 이를 식단 관리와 병행하는 건강한 생활 습관 그 자체였다.

조선미 기자 jsmg@news-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