굶지 않고 살 뺀다는 그녀만의 운동 습관

컴백 앞두고 식단에 ‘이것’부터 챙기는 비결

츄 인스타그램
가수 츄는 데뷔 초부터 ‘인간 비타민’이라는 별명으로 불렸다. 상큼한 이미지와 더불어 꾸준히 유지해 온 슬림한 몸매 덕분이다.

많은 이들이 그녀의 몸매 관리 비결을 궁금해한다. 하지만 츄의 방식은 단순히 굶는 다이어트와는 거리가 멀다. 그 배경에는 어린 시절부터 이어진 습관과 ‘혼자 달리기’라는 키워드가 자리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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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구 작아 시작한 운동이 습관으로 굳어졌다

츄의 운동 습관은 하루아침에 만들어진 것이 아니다. 어린 시절 또래보다 체구가 작아 어머니의 권유로 운동을 시작한 것이 계기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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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2학년 때부터 중학교 시절까지 꾸준히 달리기를 했고, 태권도 유단자이기도 하다. 학창 시절 계주 선수로 자주 나섰던 경험은 자연스레 운동을 생활의 일부로 만들었다.

약속 대신 달리기를 선택하는 이유가 있었다

성인이 된 후 츄가 가장 즐기는 운동은 달리기다. 그는 날씨가 좋은 날이면 약속을 잡기보다 혼자 한강으로 나가 뛰는 것을 선호한다고 밝혔다.

정해진 프로그램에 얽매이지 않고, 뛰고 싶을 때 즉흥적으로 나서는 방식이다. 이는 체중 관리 목적을 넘어 기분 전환과 스트레스 해소에도 큰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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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 활동이 어려운 날에는 집에서 홈트레이닝으로 운동을 이어간다. 헬스장에 가지 않아도 꾸준함을 유지하는 자신만의 루틴이다.

중요한 활동 앞두고는 식단부터 바꾼다

운동만큼이나 식단 관리도 철저하다. 특히 컴백 등 중요한 활동을 앞두고는 식단에 더욱 신경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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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가슴살과 양배추, ABC주스 등이 주된 메뉴다. 특히 과식이나 폭식을 막기 위한 자신만의 방법도 공개했다. 식사 전 두유를 먼저 마셔 포만감을 주거나, 주변에 미리 다이어트 사실을 알려 외식 약속을 조절하는 식이다.

이러한 방식은 다이어트 중 흔히 겪을 수 있는 변수를 스스로 통제하려는 노력의 일환이다.

결국 츄의 몸매 관리 핵심은 특정 운동이나 식단에 매몰되지 않고, 운동을 생활화하는 데 있다. 어린 시절부터 다져온 운동 습관과 일상 속 달리기를 기본으로, 필요할 때 식단을 조절하는 유연한 방식이 지금의 츄를 만든 셈이다.

조선미 기자 jsmg@news-wa.com